네 저번주 일요일 새벽 3시쫌 넘어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친구들과 한잔한후에
출근 도장까진 아니고
요새 단골로 가는 노래방 아가씨와 친해져서
연락 후 만났습니다
1시쯤 만나 노래방을 나와서
광어회와 소주 2병을 함께 마시며
분위기가 달아 오를때쯤 이야기 했습니다
가까운데서 자고 가자고
그동안 들인 공이 있어 술술 풀리더군요
어차피 처음도 아니었고
여하튼 루xx 모텔에서 샤워를 같이 하고
(미리 시데그라 1/3조각 섭취를 했습니다)
나와 본게임을 하는데
오랜만에 해서 인지 30초만에 끝나더라구요
"실순데 다시 한번 하면 안될까??"
했더니 괜찮다고 편하게 하라고 하더군요
이윽고 5분정도 시간이 흘러 다시 세우고
달려 들었는데 그래봤자 3분 ㅠㅠ
컨디션 안좋아서 그런것같은데 한번만~~~
웃긴게 10분도 안돼 또 서더라구요
근데 결국 5분도 못버티고 ㅠㅠ
참다 참다 그녀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오빠 토끼야???!!!!"
네 그렇습니다 전 토끼였습니다
그 다음에 사정이 안되긴했는데
한시간 간격으로 계속 발딱 발딱
잠도 안재우고 건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카톡에 제 메세지의 숫자 1이 그대로 네요 ㅠㅠ
이상 개토끼불끈이 입니다 ㅜㅠ
시데그라 발딱 발딱 겁나 잘서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