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를 밥먹듯 매달 왔다갔다하다
작년부터는 어쩌다 한번씩 갔다오는데요
술도 못먹고 혼자다니다 보니 마사지만 겁나 받고 푹쉬다 오는데요
세부 포츄나 스트리트 망고그린빌리지 입구에 있는 달콤트리스파 갔다왔는데요
주인장이 살짝 물어보내요 오픈한지 4년됬는데 가격을 좀 올리는게 어떻나고요
주인장이 필리핀 누님입니다. 5년전 친분으로 다른데 안가고 달콤트리스파 만 다니는데요
저야 가격이 올라도 지인이니깐 가겠지만 지금 페소 오른것 으로 보아 올해까지는 오픈했을때
가격으로 한국사람들 한테는 해주라고 했어요. 일본사람들은 받지 마랬습니다. 제말을 들을란가
모르겠지만요.
참고로 저는 커미션 안 받고 초이 친구라고 카운터 직원에게 말하면 60분코스는 할인이 없는데
90분이랑 2시간 코스는 200페소 할인 들어갑니다. 200페소 커미션 받어서 어디다 쓰겠습니까,
그냥 인터넷 정보 통해서 자주가는 세부 말고도 다른곳에서도 5년간 재미있게 노는데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업소가 아니라 필리핀 현지사람이 운영하는 가게인데
2년전만 해도 한가해서 세부 잘 돌아 다니며 글도 남기고 후기도 남기고 했는데
지금은 먹고 살기 바쁘니 글남길 시간도 없네요.
아무튼 올해까지는 1시간 900페소 90분1500페소 2시간 1800페소 에서
90분코스 부터 초이 프랜드라고 말하시면 택시비겸 해서 200페소 할인해 주라했어요.
혹시 가게 시면 초이 프랜드 얘기하시고 200페소 할인 받으세요.
90분 코스부터는 한국손님에 한해 초이 프랜드손님에 한해 무제한 링검 받아주라 했어요.
팁은 100페소만 줘도 고마워라 합니다. 많이 주실 필요도 없어요.
주인장이나 관리사들이 엑스트라가 없어요. 그래서 저도 맘 편히 가긴하지만,
엑스트라 서비스는 없으니 그냥 시체모드 좋아하신분만 추천합니다.
최근 가보니깐 관리사가 4명 밖에 없더라구요. 배드는 6개 이긴 하지만
티나, 스텔라, 로즈, 린 4명 있는데
마사지 스킬은 티나>린 >스텔라>로즈 제 개인전인 느낌입니다.
2호점은 막탄섬 올드브리지 근처에 있는데 관리사들 한테 위치 물어보시면
숙소가 막탄일때는 구지 세부시티까지 오실필요 없을것 같아요.
세부 다른 링검마사지샆을 자주 안가봐서 다른곳 가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달콤트리스파가 가성비는 괜찰을듯 합니다.
조금더 저렴한데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주인장에게 말해서 가격 내리라고 하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