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하고 나서 느낀점 정리 합니다.
바바애와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가 안좋은 일이 일어나 싸우게 되는 경우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둘이 싸우다 경찰을 부른경우
1. 여자가 남자를 폭행으로 고소할 수 있습니다.
-때린적없다? 안통합니다, 오히려 맞고만 있었어도 끌려갑니다.
경찰서를 가면 여자가 거짓말로 사건을 만듭니다 file the case 라고 합니다
즉 고소고발장 작성입니다.
이 경우 온갓 거짓말을 만들어 작성합니다.
별일 아닌데 남자가 욕설과 폭행을 행사 했다.. 여기서 폭행은 물리적 정신적 입니다.. 욕설 한거 누가 증명 합니까 못합니다.
때린거 누가 증명 하나요 못합니다. 한국의 경우 당연히 케이스가 안나와서 고소고발 자체가 안됩니다.
그러나 여기는 필리핀...
고소고발 됩니다. 필리핀 법중에 여성을 보호하기위한 법이있습니다.(아무래도 외국인 상대 여성들이 마니 맞고 다니니 이런 법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문제는 사건이 케이스되면 판사에게 판결을 받기 위해 기다려야 합니다.
그럼 기다리는 동안 집에서 기다리면 되나요???
아니죠 편안하고 깨끗하고 안락한 경찰서 유치장에서 기다려야 합니다.(똥꼬 따일 준비 됬나여 ㅎㅎㅎ)
보통 15일에서 7일 여기서 버티나요?? 못버팁니다.
합의 해서 케이스 풀어야 합니다.
돈 달라는대로 줘야 합니다.
변호사 써서 판결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돈 마니깨집니다. 물런 판결에서 이기겠죠...
판결나면 지더라도 2천페소 정도 내면 나옵니다..
문제는 기다리는 시간...유치장..
그리고 조서 쓸때 제 의견 1도 안물어 봅니다. 제가 영어를 잘해도 담당 형사한테 상황을 설명해도 조서는 꾸며 집니다. 경찰들도 다 내의견을 들어도 거짓 부렁인줄 알아도.. 합의보라고 합니다.
돈으로 막았습니다. 바바애한테 고소하지말라고 애원하고 돈준다고 하고..
요즘 똥파리애들중에 이런 장난 치는 애들 있습니다. 오래 만난 애들이라도 방심 하지마시고 싸우지마세요..
경찰 부르면 일단 현장에서 벗어나세요, 같이 경찰서 가면 답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