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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2:11

오래된 추억 ㅋ

조회 수 21138 추천 수 0 댓글 0

제가 필리핀에 살기 시작하면서, 밤문화는 좋아하는데, 정해진 자금이 있어서 맘대로 질펀하게 놀아본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원이 내 돈이던 남의 돈이던 죽을때까지 밤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그 소원이 이뤄집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가 한국과 미국의 외주를 받는 회사였는데, 외주계약을 하려면 반드시 두세번의 접대를 해야했고,

본사가 필리핀이 아니다보니, 이곳 지사의 장인 제가 그들의 접대를 하게되었습니다.

 

적게는 한달에 두팀 (보통 3박4일 일정이니, 2주는 접대로 보냈습니다.), 많게는 한달에 6팀까지 있었습니다.

이들은 크게 3부류로 나누는데, 

 

1. 일반손님: 보통 한국 KTV에서 접대를 합니다.

2. VIP: 한국 KTV 중에서 인지도가 높은 곳에서 접대를 합니다. 때론 로컬유명업소를 가기도 합니다.

3. VVIP: 에어포스원, 페가수스, 클라스메이트 등에서 접대를 합니다.

 

각설하고, 

 

그러던 중에 일이 벌어집니다.

 

그날은 일반손님이어서 퀘죤에 있는 모 KTV에서 접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옆에 앉은 언니는 성격좋고, 인상좋고 분위기 잘 맞춰서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물론, 손님의 언니는 그날 에이스를 앉혔지요.

 

분위기가 무르익어갑니다.

손님은 필리핀이 초행이라 뭘 하고는 싶은데, 하지 못하고 쭈빗대고 있었고, 저는 필리핀의 밤문화를 전파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손장난을 시전합니다. 쑤쑤를 주무르고, 설왕설래도 하면서 그분에게 보여줄 수 있는것은 다 보여줬고,

그분도 서서히 분위기에 적응을 합니다.

 

씨 바스를 한병정도 마시고, 

자연스럽게 2차를 제안을 했는데, 이분이 저도 같이 2차를 해야 한답니다.

계획에 없는 지출이 생긴거죠... 좀 난감했습니다....

하지만, 손님이 원하니 뭐 별수 없죠.

 

4명이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하는데, 이 분이 또 호텔에 가서 한잔 더 하자고 합니다. 피곤한데 말이죠...

 

제 옆에 언니는 술이 많이 되셨는지, 큰소리로 웃고 말이 많아집니다. 

이 모습이 손님은 재밌는지, 더 놀자는 것이지요.

결국, 손님방에서 맥주를 몇병 더 마시니, 옆에 있던 언니가 그대로 쓰러집니다.

 

그녀를 들쳐메고, 호텔을 나왔습니다.

택시를 잡고 근처 모텔로 향하여, 오랜만에 힘을 좀 써볼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었었죠......

무슨일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모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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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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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속 가겠습니다. ㅎㅎㅎ

 

어차피 3시간이니, 스위트룸으로 잡았습니다.

그녀가 침대에 누워있는 동안, 같이 욕탕에서 몸의 대화를 하고자, 욕조에 뜨거운 물도 받아놓았습니다.

이제 그녀를 깨워서 제가 꿈꾸던 일을 실행만 하면 됩니다.

그녀를 깨우니, 씨~~익 웃으면서 저에게 달려드네요 싫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제 입술을 훔치고, 거칠게 제 옷을 마구 벗겨댑니다.

역할이 바뀐것 같아 약간 맘상했지만, 뭐 싫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거칠게 제 배꼽밑으로 내려가서 저의 분신을 뜨거운 입으로 감싸안습니다.

숨이 바빠옵니다. 원래 계획하고는 달라졌지만, 이것도 나쁘지는 않다라는 생각 조차도 못하게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아... 이대로 가다가는 그 유명한 입사를 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녀를 밀치고 일어납니다.

그리고는 그녀의 옷을 저도 마구 벗깁니다. 도톰한 가슴이 좋았고, 핑두는 아니지만, 귀여운 꼭지도 보입니다. 저는 사탕을 빨듯이

마구 거칠게 다뤘고, 그녀 또한 괴성을 지릅니다. 

서서히 가슴을 지나 배꼽을 지나 신비스러운 곳에 입성을 하려고 마지막남은 실오라기를 벗기려는 찰라...

그녀가 얘기합니다.... "나 생리해"

제가 떡뽁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솔직히 이 상황에서 멈출만큼 저에게 자제의 능력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괜찮아... "라는 말을 남기고 그녀가 부여잡고있던 팬티를 움켜잡고 그대로 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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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겠습니다.

 

갑자기 코끝에 야릇한 냄새가 올라옵니다.

이것은 보징어의 내음도 아니요, 생선가게에서 나던 그 내음도 아니요... 이것은......

뭐지? 하지만 굉장히 익숙한 내음.....

내가 과음을 하고 아침에 화장실에서 장을 비울때 나던 그 내음.....과 매우 흡사한.....

눈을 밑으로 내리니....이런 젝1, C8!!!!!!!!!

 

정말 팬티에 흥건하게 있는 아직 마르지 않은.......

 

게다가, 제 손가락 일부에 뭍어있는....

 

전지적 시점에서 제 자세를 묘사하면,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상황, 침대끝에서 어리를 구부리고 양손으로 팬티를 움켜줘고 있는데, 

뭔가가 심하게 뭍어있고 이것이 제 손가락에까지......그리고 그녀는 상체를 세워앉은.....정말 환장하는 상황.....

 

더 이상 정지해 있으면 안될것 같고, 하지만, 이 언니가 곱게 보이지 않고, 오랜만에 세웠던 제 분신은 다시 번데기로 돌아가서

감당안되게 화가나는.....

 

딱 그 자세에서 그녀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생리가 심해서 그렇다고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고, 제가 들어올리니 두 팔로 제 목을 감싸안으려고 하는데, 

저는 이동속도를 올려서 아까 받아놓았던 욕조로 돌진해서 그녀를 고이 모셔드렸습니다.

던진까 생각했는데, 튀면 나만 손해라서 정말 고이모셔드렸습니다.

 

조그만 비누가 다 닳아 없어질때까지 박박 손을 닦고, 옷을 주워입고, 마지막 매너인 차비 500을 침대끝에 놓고,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또 한편의 말도 안되는 추억이 생겼습니다.....

 

라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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