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이 노곤해지는 일요일입니다.
5월의 앙헬레스, 클락은 생각보다 방문객이 별로 없네요.
하지만 한국의 지방선거와 현충일이 낀 6월 1, 2주는 많은 방문객이 오신다고 합니다.
현지는 오늘밤부터 부스터샷 접종자는 PCR, Antigen검사와 QR코드, 여행자보험도 없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길 고대하며 아직도 오비들은 손님에 목이 마른듯 하네요.
틈만나면 제게 사진 투척을 하네요. ㅋㅋ
고향에서 단체로 7명이 학비벌로온팀도 있고 한국말 패치가 가능한 바바에 틈새 어필하는 바바에도 있고
아님 물량승부하는 새끼 오비 마마상등
근데 요즘 오비들 하는 꼬라지보면 가관입니다.
중국사람들 돈질에 맛들여서 인지 대충 일보고 가려는 서비스 마인드 극악 쓰레기들 또한 많은게 현실입니다.
특히 사진 보정과 바디스펙 구라질에 사진만 보고 골랐다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네요.
도착해서 아니다 싶어 보내면 터무니없는 듣도보다 못한 돈을 부르고 거부하면 경찰부른다고 진상도 부리네요.
써글 year들 천지네요.
약속시간 다가와서 연락두절은 애교로 봐야할 정도죠.
항상 말씀드리지만 눈으로 보고 골라도 힘든데 사진만으로는 판단하기 정말 힘듭니다.
막짤 2장은 안지 7년쯤된 원로 오비인데 키는 땅콩만한데 씀가가 미사일인 녀석입니다.
자연산이라고 슴부심이 대단하더군요.
게스트 좀 달라나 어쩐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