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13박 앙헬레스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클럽만 엄청 조졌네요. 클럽을 한 20번 간거같아요. 하루 2번씩 스카이트렉 헤머댄스 신마
엄청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ㅋㅋ
가기전에 모든분들이 하시는 이야기가 애들이 변했다.
가격이 미쳤다 등등.. 어느정도 내상을 생각하고 출발했습니다.
결론은 괜한 걱정이였습니다.
언제나 처럼 즐겁고 재미난 여행이였습니다.
오비 가격이 미쳐 날뛴다고 해서 주위분들이나 실제로 나이가 좀 있으신 일행분이야기를 종합해 보니 실제로
10k 부르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코로나 전에 2k하던 애들도 20k 부르던 애들도 있고 사진의 바바애 통해서 20k 애들 사진도 보고 욕해버렸습니다.
어찌보면 차라리 조금 일찍 바에 가셔서 컨택하시는것도 나름의 방법인거 같습니다.
바애들 보다 못한 애들이 10k 부르며 야방떠는 모습참 가관입니다..
형님들 여행시 항상 조심하시고요 다들 즐거운 방앙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제이티비 애들이 확실히 좋긴합니다.
말만 잘하면 돈 안받더라고요.
활기찬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