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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이 노래를 그냥 아이들에게 요청을 하곤 한다 ...

 

듣고파서?? 아니,,, 그냥 애들 엉덩이 흔드는 것 좀 볼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딱 그랬다 ...

 

 

 

사실 .....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ㅋㅋㅋ

 

난 떡에 미친놈이 아니다 

 

그저 .... 있었던 얘기를 그간 넘나 많이?? 해서 그런거지

 

나의 최측근인 찌넬은 알고있다 ...

 

난 사방에서도 ,,, 케티비에서도 대여를 안한적이 더 많다는 사실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안해??

 

응 ...

 

 

이 셍퀴는 맨날 이러더라???

 

해서 뭐하냐 ...그간 숱하게 했다 아니가 ....

걍 여기 온걸로 난 족해 ..... 

 

 

진짜 안해???

 

응 대여는 확실히 ...언제든 가능하니까 더 안땡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컬 출장을 가곤 할때였다 ....

 

당시 사업을 했었는데 

 

한국서 회사만 다녔던 내가,,, 타지에서 처음 사업을 해볼라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려웠다 

 

벗 ,,,지금이 아니면 다신 이런 기회가 내 인생에서 없을거라는 

생각에 과감히 필핀에 온 나 ,,, 

 

하나부터 백까지 내가 다 체크를 했었다 

 

 

영업은 주로 ,,,

 

세종류가 있었는데 

 

하나는 한국인 사장님을 만나는 자리,, 즉 혼자 다녔다 

이런건 필 직원이 필요없음 

 

둘은 ,,, 이미 얘기는 다 끝나고 물건을 소량이나마 가져오는 자리

이런건 남자 직원과 같이 다녔다 

 

셋은 ,,, 아직 얘기가 진행중 ,,,이런건 말 잘하는 여직원과

같이 다녔다 

 

 

 

그때는 두번째였다 ...

 

단,,, 종류별로 샘플을 보여주는 자리였는데 

여러 군데를 다 돌아야 했기에 ....

 

트럭에 한가득 짐이 있었고 당연히 시골 촌놈들은 운전을 못하니

내가 손수 운전을 해서 .... 로컬의 이곳저곳을 헤집고 다녔었다 

 

즐거웠다 

 

회사에서 남이 시키는 일만 하다가 ...

내가 스스로 플랜을 짜서 내가 움직이니 힘든줄 몰랐다 

 

 

허나 ...

 

인간의 정신력에는 분명한 그 한계가 있는법 ,,,,

 

 

슬슬 난 개떡같은 노면의 상태에 지쳐갔고 ...

필핀에서 가장 힘든일은 바로 운전이 아닌가 ....ㅅㅂ .....

이런 생각이 들 무렵,,,,

 

저녁인데도 한 호텔이 보이길래 부지런했던 바퀴의 움직임을 

거기서 멈추었다 

 

 

내려 ㅅㅂ .... 잠 좀 그만자고 .... ㅋㅋㅋㅋㅋㅋ 

 

썰???  부시시...... 

 

 

너 어디가서 여기 마마상 좀 데려와라 ....

 

네>>????? 

 

 

이 지역 마마상이 있을거 아녀???

 

아 ....오케이 썰!!!! 

 

 

난 방을 따로 잡았고 ... 그래봐야 800페소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녀석에게 하나 넣어주고 

 

 

나도 하나 받았다 

 

 

 

로컬의 아이들은 그 가격대가 다양하다 

 

500부터 700 800 1000 1200 1500 뭐 이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딜을 했었다 ...

 

 

내가 너랑 떡을 치진 않을거야 ....

 

네???

 

 

그니까 돈도 주진 않을거야 ....

 

네???? 또라이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 마마상과 너 ,,, 돈 받으면 뭐 하겠어??

우까이에서 가방 신발 ...사겠지?

그거 지금 나에게 있으니 골라서 가져 ...어때???

프롬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미국 다 있어!!! ㅋㅋㅋㅋ 

 

샘플을 던져줬다 

 

 

좋지 ....당연하지 ㅅㅂ .... 원래 샘플은 좋아 ....

 

예고편은 다 잼나 .....

 

홈런 후기는 다 그럴듯해.....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가방을 집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생겨가지고 그래도 여자라 ...뭐 이런건가?? ㅋㅋㅋㅋ

 

 

마마상은 빠지고 

 

그녀가 옷을 벗었다 

 

 

그래그래 옷 벗고 가방만 한번 매봐 ....

그르치!!! 잘 어울리네 .... 바가이 싸요 ㅅㅂ!!! ㅋㅋㅋㅋㅋ 

 

그녀는 충치를 한껏 드러내며 한번 밝게 씨익~ 웃었다 .... 

 

갓 뎀 ....   더 하기싫음 ... ㅋㅋㅋㅋㅋㅋ 

 

 

 

우리 이제 뭐해요??

 

너 긴밤이지??

 

 

네 .... 

 

아니아니 ..나랑은 두시간만 있으면 된다 

난 필녀랑 같이 잠들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널 어떻게 믿고 내가 잠드냐 ...... 

 

 

네 ...긍까 그럼 뭐하냐구요???

 

기둘 ,,,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샤워를 시키며 그녀의 몸에서 알흠다운 비누 거품들이 

모락모락 뽀글뽀글 ,,,,탄생하는 걸 지켜보곤 ,,, 

 

난 코피코와 함께 담배를 한모금 흡입했다 ...

 

 

좋아 ..... 기분이 좀 풀리는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제 나가요??

 

아니 .. 내가 들어간다 

 

 

나도 들어갔다 ...

 

난 같이 씻는걸 참 좋아한다 

 

그녀가 날 씻겨주고 ...나도 그녀를 매만졌다 .... 

 

벌려봐 ....  부카스 부카스!! 열어제껴!!! ㅋㅋㅋㅋㅋㅋ 

 

이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

 

 

덜덜덜 ...돌아가는 선풍기의 거룩한 날개앞에 우린 

젖은 타올을 깔고 함께 누워 공기를 바라봤다 .... 

 

 

무슨 생각하니??

 

왈라 

 

 

여기 한국인들 거의 안오지??

 

네 ..... 

 

 

현지 꾸야들이 많이 오니??

 

네 ........ 많아요 

 

 

야!! 대화를 할땐 내 ㅈ잡고 얘기해!!!

 

 

아 쏘리 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그는 살살 만지고 ....

 

네 ....~^^

 

 

 

 

 

그렇게 한동안 ....

 

 

 

그리고 난 그녀를 보내줬다 

 

 

굳이 ㅅ정을 하고싶지는 않은데 ...

 

그냥 약간 녀자를 보며 흥분만 조금 하며 쉬고 싶을때 ....

 

ㅅ정으로 가는 그 과정만을 잠시 느끼고 싶을때 .... 

 

 

난 주로 이런짓??을 하곤 했었다 .... 

 

 

 

이는 예전에도 어설픈 직원들을 데리고 

살짝씩...행하곤 했었는데 

 

 

난 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냐 ...여자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피니쉬를 해야겠지// 안그래???

나 그저 ...너처럼 착한 아이와 잠시 쉬고싶을 뿐이야 ......... 

 

너가 정말 좋아진다면 나 ..널 통해서 피니쉬를 할꺼야 

그땐 네가 나에게 여자로 보인다는 거겠지 .... 맞잖아???

 

근데 ...아직은 아니야 ....

아직은 아니니까 ..너랑 나는 아무 사이도 아닌거야 ....

이런 행위들 아무것도 아니잖아??

동네에서 흔했던 일이잖아 ...??

 

난 그저 널 통해서 많은 스트레스들로부터 오늘 잠시 휴식을

취한거고 ...

너 또한 일을 안했는데 오늘 하루 일당을 챙긴거지 ....

무려 두배로오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좋은거지 안그래?? ㅎㅎㅎ

 

 

 

이러한 간??을 수십번 보고도 탈이 없으면 ...

 

그땐 ... 감사히 그녀를 한번   거 하 게   품었었다 ... ㅋㅋ

 

 

 

문득 ,,,

 

샤워녀가 생각이 나 써본 예전의 이야기 ....

 

현재 .... 

 

 

삼실에 아무도 없어 글쓰기 참 좋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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