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단일배너
조회 수 33037 추천 수 0 댓글 0

다이빙을 목적으로 시작된 방필...

 

벌써 몇년이 지나지만

 

많은 바바에를 거쳐가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처음 ㅂㅍㅇ 했던 그날의 기억이 종종납니다

 

사방비치 바에 처음 들어갔는데 나를 향한 아이들의 집중되는 눈빛

..

 

환한 ㅁㅣ소..  어떤아이는 도도한 눈빛으로 앉아있죠

 

어떤 바는 밝지만 빌리지바나 브로드웨이는 어두웠죠

 

누굴 골라야 할지도 모르겠고...

 

정신은 하나도 없고..

 

한바퀴를 돌아보니 처음 괜찮다 생각한 아이들은 이미 없어지고 

 

빌리지 구석에서 나를 향해 너무 예쁜 미소를 지어주던 아이가 생각납니다

 

이름이 리카였던가... 지금은 어디있는자도 모르죠

 

밖에 나오니 조금 다른 모습.. 생각보다 더 피부톤이 어둡구나..

 

방에와서 첫 거사를 치루기위해 서로 씻고 나왔는데..

 

아니 누구세요? 원주민필이 확 나는 시커먼 아이가 활짝 웃고 있었죠

 

그때는 저도 더 젊었고 이아이 저를 너무 좋아해주네요

 

앞판 뒷판 서비스를 받으며 아.. 좋구나..했죠..

 

정신없어 cd도 안하고 돌진했드랬죠

 

하는중에 두어번 절정에 오르는 아이를 보며.. 여기와서도 또 봉사를 해주는구나 싶었죠

 

한번하고 형들과 술자리에 갔죠 저희팀은 ㅂㅍㅇ후 무조건 첫 거사를 하고 다시 모입니다. 10년전에도 그랬다 하시고

 

지금도 그렇죠

 

뭐 코딱지만한 동네라 그래도 금방금방 도보 이동이 되니

 

같이간 형들중 필핀 자주오는 형이 따갈로그도 좀 하십니다

 

제 파트너와 한참 이야기를 나누시더군요. 얘가 오랜만에 잘 느끼게 해주는 파트너 만나서 너무 신났다.. 니가 맘에 든다더라..

 

야외테이블 술집이었는데 땀흘리는 저를 계속 닦아주고 챙겨주고..저는 뭐 계속 정신 없었죠.. 술은 잘 못마셨던걸로 기억해요

 

두번째 거사도중 보니 배에 제왕절개 자국이 있더라고요

 

다음날 아침 집에 보냈는데.. 가기싫어하는 눈치더라고요

 

그후에도 방문 때마다 몇번 만났는데 ㅂㅍㅇ은 안했네요

 

저는 이미 방문을 반복하며 진주찾는 방법을 개선해 나가고 있었고.. 

 

이틀이상은 절대 스테이 하지 않는 빠로빠로 모드를 유지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가끔 빌리지바 그자리를 볼때면 그날이 떠오릅니다

 

그 이후에도 그 바바에보다 저를 살뜰히 챙겨주고 잘해준 아이는 없었던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리핀 카지노 아바타 배팅 / 스피드배팅 [한국돈] 스카이 2024.01.01 14738
320 세부 이스트파리스 첫 방문기 클럽매니아 2019.08.16 40141
319 막탄 로터스에 피싱걸이... 마초 2019.08.21 35201
318 세부 달콤트리스파 후기 마초 2019.08.21 63466
» 바바애가 생각나는밤이에요 꽃된장 2019.08.28 33037
316 세부 JTV 여자^^ 꽃된장 2019.08.28 43683
315 세부옥타곤피싱걸 일당 꽃된장 2019.08.28 66667
314 세부 옥타곤 가격 인상 마초 2019.09.05 32401
313 세부 바바애 픽업 마초 2019.09.14 37061
312 세부 콜센터걸 ㅋㅋ 마초 2019.09.27 34463
311 짧은 필리핀 방문 마초 2019.10.12 24713
310 미프 빡형 싱글맘 지역별 확률에 대하여... 마초 2019.10.12 29702
309 세부 아이콘 클럽 프리쏙쏙 마초 2019.10.19 33646
308 토끼 극복방법 대장 2019.10.23 26899
307 오빠 토끼야?? 대장 2019.10.23 31106
306 세부 놀러갑니다 ㅠㅠㅠㅠ 대장 2019.10.29 22745
305 필리핀 여행 팁~ 송이 2019.10.30 25226
304 8일 밤에 세부입국합니다... 왕소년 2019.11.01 24692
303 갑자기 돈이 필요하다는 여성.. 왕소년 2019.11.05 25333
302 셋업주의하세요 캔트 2019.11.08 28169
301 필리핀 밤문화 베트남 밤문화 비교 캔트 2019.11.08 419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

필리핀 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