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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죶목 약속한 형님과 번개를 하는날(화요일)  호텔에서 뒹글거리다 풀장에서 수영한번 해준후....망고쥬스나 마시면서

 

간만에 망중한을 즐기다...12시전에 낮바 탐방이나 다시한번 해보자 맘먹고...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고 abc호텔옆 포니테일부터 바호핑 들어감...

 

역시나...수질은...ㅋㅋ~이른 시간부터 술에 취하기 싫어 소프트음료 한잔먹고 재빨리 다음 가게로 이동

 

역시나 다음 가게 수질도 영 별루...워킹 입구 근처에 있는 axx업소도 패스..워킹안으로 진입.

 

잉...역시 정보력의 부재를 실감함...당연히 왠만한 업소는 영업하겠지 생각했는데...워킹내 왠만한 업장 다 closed....

 

대략난감한 상태였는데....랜슬롯이란 가게는 낮바 영업하네....여기서도 별루면 마사지나 열시미 받고..저녁타임 부터 달리자..

 

맘먹음..랜슬롯 입장...역시나 수질은 별루에...매장내 흡연도 안됨....후..일단 망고쥬스나 한잔 시키니..

 

매니저가 바바에들 한번더 체인지 한다고 기다려달라네..

 

잉....체인지된 바바에들중에..진주 발견...(*.*)오 이게 형님들 이야기에서 접했던 흙속의 진주찾기구나..필이 옴...

 

매니저 불러...바바에 지목 내옆에 앉힘..

 

 

나:이름이 뭐야?

 

바바에:내 이름은 체리

 

--이하 생략---

 

 

나:너 혹시 혼혈이야?

 

체리:아니 순수 필리피냐인데..(진짜 동북아시아인 피가 섞인것처럼 보이는데...지가 아니라고 하니..뭐~)

 

어째든 매니저콜후 LD+바파인비  지불하고 호텔로 데려감....

 

점심 먹기전이라서....호텔 근처 레스토랑에서 같이 식사하고 호텔룸으로 입성....

 

샤워타임후..내가 먼저 침대에서 기다리는중....아니 근데...내가 만난 바바에들은 왜 이렇게 부끄러움들이 많은지...

 

다들 샤워하면 다 똑같이 배쓰타월로 다 몸을 가리고와...ㅡㅡ;; 공통적으로 부끄럽다고...조명좀 꺼달라고 하고...ㅋ~

 

아 세부에서 만난 "MARIA CARLA" 한명만 뺴고 다 공통적임..

 

이불을 들춰...올 누드 감상...나쁘지 않음...가슴이 살짝 작은게 흠이지만... 스키니한 몸매에 가슴큰거면 뭐 거의 수술이라고 

 

봐야 되지 않겠음..

 

떡감도 나쁘지 않아서 마지막 보내기전에 한타임 더뛰고 집으로 차비 500원 주고 보냄..

 

저녁 7시에 형님이 호텔로 픽업 온다고 카톡보냄.....

 

내 해외여행 사상 첫 한국인 파티 결성의 날...ㅋ

 

그렇게...이야기의 꽃을 피우며~이동중~~ 

 

내가 오늘은 앙헬레스 KTV탐방으로 맘 굳혔다고 이야기 들으신 형님들 정력 보충해야 한다고 염소탕 먹자고..

 

프렌드쉽 대나무숲으로 이동~~(ㅋㅋㅋ...고맙습니다...염소탕 덕분인지 그밤 즐달했습니다.)

 

대나무숲에서 식사후....앙헬레스 KTV 어드바이스를 열심히 설명하시는 형님..(ㅋㅋ~~이때 눈치 깟어야 하는데..)

 

형님들은 따로 일정이 있다고(....이때 안면몰수 하고 따라갔어야 하는데...ㅜ.ㅜ)헤어지고...

 

"텐프로","꼬부기","노블레스" 중 고민하다 그나마 거리가 제일 가까운 "텐프로" 이동..

 

저녁 9시 정도인데...아직 늦지 않았겠지 생각하고 룸 잡고 마담에게 쇼업 부탁.

 

으악~~~~~~~어떻게 된게....클럽 해머보다 수질이 떨어지냐(세부 KTV 이스트파리 압승).......형님에게 다급히 카톡보냄 

 

답장이 옴:  "ㅎㅎ....넌 이미 늦었어"

 

마담에게 2차 쇼업 요청하지만...올 레이디라는 답변만 듣음...ㅡㅡ;; 번민의 시간을 보내고..될대로 될라 신공 또 발휘~~

 

매의 눈으로 그중에서 제일 어려보이고 페이스가 좋은 바바에 지목...

 

나:이름이 뭐야?

 

바바에:.........(이름이 생각안남.......하여튼 텐프로 안에서 제일 막내라는건 기억남)

 

----이하 생략---

 

바바에랑 신나게 1시간 정도 룸에서 달리고... 얘도 재미나고 2차 픽업해달라는 간절한 눈망울 때문에 마담불러 바파인하고

 

호텔로 고고....

 

오늘은 그 유명한 ABC호텔 아쿠아 클럽에 무슨일이 생기든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나:자기야...아쿠아 클럽 알지?

 

바바에:OF COURSE...(그러면서 저번주에 친구들이랑 와서 찍은거라고 사진 보여줌)

 

나:내가 호텔에서 수영복 사줄테니깐 나랑 수영하면서 잠깐 놀래?

 

바바에:NO...(이후로도 내가 몇번은 사정했지만...워낙 단호박이라서....ㅡㅡ;;)

 

나:그러면 클럽안에서 음악들으며 칵테일이나 마시자

 

바바에: 그건 OK..

 

 

ABC호텔 아쿠아 클럽 입성..칵테일 주문하고..주변 둘러보니...아뿔사...내가 왜 진작에 여길 안왔는지 후회 막심..

 

아쿠아 클럽안에서도 피싱걸들로 보이는 바바에들이 그룹을 지어 놀고 있는게 보임...그중에서 몇몇 진주가 보임...

 

특히 빨간 하이힐에 비키니 입은 바바에(너를 진작에 만났어야 하는데).나랑 눈 마주치고 생긋 웃어주네...내가 그녀랑 눈인사 하는걸 본...

 

날 따라온..바바에..

 

그걸 보더니...혼자서 삐져서...나랑 한동안 대화도 안할려고 함..ㅋ~~~~ 

 

나는 클럽 분위기를 느껴 볼려고 더 있을려고 했지만... 바바에는 계속 룸으로 가자고 나를 조르네..

 

나:좋아...니가 원하는대로..내가 클럽 지금 나가면...호텔룸안에서 내가 원하는데로 어느정도는 해줘야돼?ㅎㅎ

 

바바에:(한참을 망설이다) OK 

 

룸으로 입성후  소원권 하나 자쿠지 안에서 같이 플레이하기 발동...ㅋㅋㅋ~~

 

오우...어려보이는 얼굴에 비해 몸은 내가 그동안 필에서 만난 바바에중 최상급...가슴은 B정도에 춤으로 단련된(취미가 힙합댄스라고..

 

토너먼트 대회 참여한 영상도 보여줌)몸매와 우유빛깔 피부..자쿠지 안에서 열씨미 애무를 함...어제처럼 삽입을 할려고 하니..

 

바바에 간절하게 침대에서 삽입해달라고 간청하네...오우...그말이 나를 더 흥분되게 함...

 

얼른 자쿠지안에서 나와..서로 대충 몸을 닦고..몸을 번쩍 앉아들고 침대로 이동후 정상위로 시작~

 

오우....첫날 테라피스트만큼 좁.보임.....열시미 꿍더덕 꿍덕 하며...설왕설래함..

 

이번에 후배위로 체위를 바꿔 공략~우와...춤으로 단련된 몸매여서인지 몰라도 몸의 유연성이 장난아님...

 

흥분이 됐는지...지가 알아서 상반신을 들어 내 몸에 기대옴...나도 흥분감에 양 가슴을 으스러지게 안으며 마지막 피치를 가하며 사정

 

잠깐 휴식 뒷처리후...같이 침대에 누워 잠이 듬...새벽시간에 텐트가 올라온걸 느끼고...

 

다시 한번 공략~~~행복한 사정감을 느끼며 다시 잠이 듬..

 

7시쯤 집에 가야한다고 나를 깨우는 바바에...나는 OK한후 1000원 주고 집으로 보낸후...간만에 이른 시간 호텔 조식을 먹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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