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년전 막 군대 제대후 친한 동기 2명이서 필리핀 여행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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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온이유는 제가 어렸을때 필리핀에서 유학을 했기때문에 제가 신세계를 보여준다 하고 왔습니다. 첫째날은 말라떼에서 아바카 마사지를 받고 뉴월드에서 놀고 둘째날 샤넬ktv를 다녀왔습니다. 바바에 초이스후 게임도하고 재밌게 놀다가 호텔로 왔습니다. ———————————————————————————
이때 저는 한국에서 cd 6개를 챙겼는대요 호텔에서 서로 만지다가 당연히 콘돔있냐고 물어볼줄 알았는대 갑자기 올라타더니 삽입을 하더군요.. 머리로는 지금이라도 cd 꺼내라 하지만 마음으론 ㅋㅋ 한번은 괜찮겠지 란 맘으로 그냥 했습니다. 그리고 여행 마치고 한국에 왔는대 제 분신이 너무아픕니다. 냉이 엄청나와서 속옷이 다 젖고 소변보는대 엄청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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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참고 참다가 너무아파서 비뇨기과 가서 검사를 받으니까 의사선생님이 세균이 엄청 많다고 어디서 그랬냐 물어봅니다. 저는 필리핀 다녀옸다 말할순 없으니까 술먹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ㅋㅋㅋ 말씀더니 다시는 이러지 말라고 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주사실로 들어가니까 제또래 여자분이 엉덩이에 주사를 놔주시는대 너무 쪽팔리더 라고요 ㅠ 주사는 또 어찌나 아픈지 엉덩이 2방 팔 2방 ——————————————————————————
당시 팔에 맞은 주사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ㅋㅋ 그이후론 cd 을 끼도록 노력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