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간 썰이 아닌..
일단 헬스장얘기부터 먼저 할까한다.
형들 - 아니 밤문화에 무슨 헬스얘기를 해?
저 - 형들 헬스장 일단 가보고 얘기해 ㅋ
그렇다..
마닐라의 health club은
우리가 알고있는 헬스장이 아니다..
처음 나는 마닐라에 같이 놀러갔던 형의 구글링에
health club은 한국의 안마방과 비슷하다는 정보를 들었다.
이거 참.. 당황스럽다.
health club은 .. 진짜 헬스장일 수도 있고
안마방일 수도 있다.
보통 안에 유리면으로 보이는 헬스장은
정말 헬스장이고
안에가 보이지 않으면
안마방일 확률이 크다.
3군데 정도 가본결과
동네,, 위치마다 시스템은 제각각이다.
앞에 헬스기구가 있고,,
뒤에 안마시스템인 경우도 있고
아예 헬스기구가 없고
안마방처럼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속히 형들이 잘 아는 드림스파나 spa 종류와 시스템은 비슷한데
spa랑 차이점은 몇몇의 가게는 초이스가 된다는 점과
마사지를 받던 도중 쇼부를 치는 것이 아닌
정찰제의 가격을 주고 초이스해서 ㄸ만 하고 나오는 것이다.
가게마다 다 다르겟지만
수질은 중하에.. 가끔 진주가 있고
spa대비 그래도 수질이 좋지는 않지만
초이스를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고
spa보다는 조금 더 폐쇠적이다. ㅋ
가격은 2~4천 정도로 기억하고
여자마다 돈이 다른경우도 있다.
가끔 진주가 있으니
spa대신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