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국은 제외하겠습니다. 순전히 제 경험상의 견해입니다.
떡값은 고가 순으로 태국-베트남-블라디보스톡-필리핀-미얀마-라오스 순입니다.
라오스는 목석이 많다지만 떡값은 필리핀의 2/3 수준. 현지 물가는 1/2수준. (KTV, 클럽피싱, SNS, 마사지샵)
라오스가 사회주의 국가다 보니 마사지샵 스파에 베트남사람들이 진출해 있는데 베트남애들은 라오스 사람보다 고가입니다.
KTV의 경우 시스템도 잘되어 있어 여자가 도망가는 일은 없습니다. 한번은 새벽에 골프가 있어 가라고해도 안가서 결국 업소에서 준 확인서에 싸인받고 매니저에게 전화로 허락받은 뒤 갔습니다.
현지 물가는 동남아 최저국입니다. 비엔티안 여행자 거리에서 가장 좋은 카페에서 8명이 고급커피, 생과일 주스, 맥주, 안주, 빵, 케익 등 실컷먹었는데 $27 나왔습니다.
3명이서 클럽가려다 운전기사 잘못 알아들어 서빙걸이 있는 나이트 클럽 같은데를 데려다 줬는데 기왕온거 맥주만 마시고 빨리 나가 클럽가자하고 맥주 3병 마신후에 계산서 달라고 했었습니다. 가격은 $4달러 였습니다.
블라디보스톡은 '사우나'를 마니 가시는데 가성비 안좋습니다. 클럽헌팅도 쉽지만 KTV를 가십시요. (사회주의 국가라 KTV는 숨어 있어요. 2차 $100-$120)
호텔 출마 $80. 마사지 쏙쏙 포함이고 여자 수준은 필리핀 생각하시면 안되고 홈쇼핑 모텔쯤 생각하시면 되요.
블라디보스톡 여자는 외모와 마인드는 아시아 top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