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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버치타워에서 묵었을 때 일이다.

 

갈비집 2층에서 바바애들 눈팅 중에

키는 작지만 귀엽게 웃는 바바애를 발견

 

바로 네고 간다....숏타임 2천페소 오케이? 오케이

 

손잡고 바로 버치타워로 가서 먼저 샤워를 한다.

그 다음 그녀가 씻고 나오는데...살 색이 갈색이다...

 

애가 두명 있고....남편이 일본인이라고 했나?

평소에는 엄마 일하는거 도와주고 있고

주말에만  갈비집에서 일한다고 함.

 

그리고 카비테 출신이었음.

 

아무튼 애 2명 있어서 그런지 고추도 잘 빨아주고 ㅅㅅ 할 때는 허공에서 하는 느낌이었음...

 

하지만...애가 워낙 웃는 얼굴이고 밝아서 너무 좋았음.

 

 

우리들의 이야기에 그녀의 사진을 올렸는데...

그걸 본 우리 마간다 쥐새끼 한마리가 가서 일러바침.

 

 

그 사진 삭제하고...그녀에게서 연락이 왔음...

 

미안하다고 하고 연락 두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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