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단일배너
조회 수 25987 추천 수 0 댓글 0

마닐라 5일차 꿈꾼후기

드디어 5일차 마지막 밤을 보내는 날이네요

마닐라는 오랜만인데 좀 아쉽습니다. 항공사에 하루 연기하면 수수료 얼마냐 하니 만원이라고.

30분 고민하다가 하루 더 있는걸로 지릅니다. 언제 또 올지 모르니

퀘존을 다시 갈까 수질이 나은 디베이를 갈까 낮에 몇시간 동안 고민합니다. 그에 따라 숙소 위치도 달라지니

일단 퀘존을 다시 가보고 정 노답이면 디베이 가는 것으로 결정

퀘존을 가면 꿈에 그리던 쓰리썸 후 양족에 끼고 자는 계획도 세워봅니다. 

 

7시반에 사넬입성ㅋㅋ

첫날 뜨밤 보낸 매미녀 A는 또 1조 일단 킵하고 2조에서 한명 해서 두명을 앉힙니다. 수질은 여전히 그냥저냥ㅋ

B는 또 애엄마네요

마마상한테 뉴페 쇼업계속 해달랬는데 또 감감 무소식

귀찮아서 일일이 안하는건지 누가 새로왔는지 일일이 체크하기 어려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전신건강을 위해 후자라 믿고

두시간쯤 놀다 안되겠어서 밖이 시끌시끌 쇼업할때 나가서 직접 확인합니다. 파트너들한테는 화장실 간다고 하고 나가보니 못보던  얼굴이 꽤 있음 ㅋㅋ

 

쇼업하려고 복도에 라인업 해 있을때도 눈길 보내는 애들 있더라고요. 이때 한명 낚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여기서 하트 날리던 애가 눈에 띄어서 다른방에 쇼업들어가는 중에 급히 낚아 챕니다. ㅋ 그리고 B랑 체인지.

 

엄청 마른애였는데 애도 애 엄마라 급 관심 식음

30분 뒤에 또 혼자 밖으로 나갑니다. 

대기실에 있는 애들 나와 보라 하고 노베이비 손들어보라 합니다.

 

19살짜리 반반한 애가 있네요. A는 킵하고 다시 또 30분만에 체인지 ㅋ 저도 이런적은 첨인데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시간 지나니까 그래도 못보던 애들 계속 있더라고요.

월요일엔 심각했는데 다행입니다.

 

그리고 셋이 나가도 되겠냐 했더니 둘다 오케이

17K 거금을 쓰고 꿈을 이룹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리핀 카지노 아바타 배팅 / 스피드배팅 [한국돈] 스카이 2024.01.01 34036
322 마닐라 ACE 다녀왔습니다 김식스 2022.10.12 21206
321 오랜만에 마닐라 ACE JTV 탐방기 욜로 2022.09.30 20416
320 지금도 눈감으면 욜로 2022.09.24 15551
319 오랜만에 앙헬레스 여행기 김식스 2022.09.08 20576
318 마닐라 지직스 클럽 방문기 김식스 2022.08.26 56706
317 오랜만에 마닐라 밤문화 탐방기 욜로 2022.08.13 34076
316 마카티 JTV Shiawase 재미난 이야기 욜로 2022.07.31 19885
315 마닐라 지직스 최근 근황 욜로 2022.07.22 25476
314 앙헬레스에서 글로벌 호구 이야기 1 김식스 2022.07.15 18697
313 20대 1인 여행자가 느낀 팬데믹 이후 필리핀 유흥후기 욜로 2022.07.05 36449
312 워킹스트리트에 참 모습 욜로 2022.06.20 26481
311 앙헬여행 만리복 처자 고르기 욜로 2022.06.12 22603
310 5월에 앙헬레스, 클락상황 욜로 2022.05.30 17973
309 세부 바이호텔 후기 욜로 2022.05.05 20403
308 궁금증은 못참아서 형님들 조언에 궁금해서.. 마닐라 후기 김식스 2022.04.22 22275
307 향수병 김식스 2022.03.30 14461
306 팁에 대하여 개인적인 생각 김식스 2022.03.09 17146
305 아! 필리핀 (음양혼돈계) 김식스 2022.02.24 16625
304 현지 업체등 발빠른 유치 경쟁! 귀국 시 PCR검사 대행에 확진 시 ... 욜로 2022.02.12 13628
303 오너의 마음을 이해해야.(Feat. 10럭셔리클럽) 욜로 2022.02.01 141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필리핀 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