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단일배너
조회 수 16306 추천 수 0 댓글 0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2016-2017년 사이에서 벌어진 이야기임.

 

말라테를 알기 전이라 마닐라 갈 때마다 마카티 피불고스 주위에 묵었음.

이번에 갈 때는 마카티 피불고스 거리에 있는 호텔로 잡고 싶어...

에어비앤비 통해서 옥스포드 스윗(?)이라는 호텔로 정함..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대로에 있는 호텔임..

 

아무튼....마닐라 도착하자 마자..원래는 bar 투어를 했는데....그닥 별로였음..

그래서..피불고스 거리를 왔다리 갔다리.함.....

 

아무리봐도 사람이라곤....마사지걸...그리고 상당수의 바끌라 밖에 안 보였음...

그런데...왔다 갔다 하는것도 좀 힘들고 해서...걍 호텔 앞에 바바애들 있길래

네고 들어감.....야..너 바끌라 아니지? 응 아니야....

 

야 1500 콜? ok?  ok.

일단 손잡고 들어감.....침대에 앉았음...

그녀의 가슴을 살짝 만져보고...씻으라고 해는데....이녀언이 갑자기 문자를 막 하는거임.

순간...아...조옷됐다...싶어서

야 뭐하냐...그러니깐.....그뇨온이..사실 나..레이디보이야...이 지뢀함....

 

갑자기 망치 한 대 맞은 느낌이라......하필 이마에 열이 나기 시작..

"아".....(연기함)....아......I feel dizzy. 

 

그 바끌라가 당황함....I have fever....열난다구...

잠깐 밖에 나가자....하면서..손잡고 나왔음....

하필 엘리베이터가 안 와서..연기는 계속 됨......

나 지금 너무 아프다......같이 밖에 나가서 약먼저 먹고 하자.....

 

지나고 다시 회상해보니....바끌라로서 교육을 잘 못 받은애 같았음....

아무튼 1층에 내려오고....경비가 문열어 주길래 나가라고 하고

난 뒤도 안 돌아보고 방으로 올라감.....

 

 

 

 

 마카티 피불고스 거리는 바끌라들 집합소...조심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리핀 카지노 아바타 배팅 / 스피드배팅 [한국돈] 스카이 2024.01.01 38339
123 말라테 카프리콘 썰 김식스 2020.05.11 16472
122 월요일 세부 도착 지금까지의 후기입니다 짜잔 2020.03.04 16409
121 어린이집 교사였던 아이 욜로 2020.10.04 16374
» 예전에 마카티 피불고스에서 있었던 일 욜로 2020.04.22 16306
119 몇년된 마닐라 이야기-2 김식스 2020.06.27 16288
118 8/6~12일 앙할레스KTV 가시는분 계신가요 Hanrasan 2023.08.04 16274
117 심심해서 만나본 walker 외전 욜로 2021.01.28 16274
116 말라테 하나타바jtv 걸 욜로 2021.09.22 16241
115 지금도 눈감으면 욜로 2022.09.24 16194
114 KTV에 봤던 그녀 자꾸 꿈에 나와요 ㅠ 욜로 2020.04.23 16166
113 마눌들은 남편들에게 속고 있습니다...ㅋ 욜로 2020.10.28 16111
112 바콜로드에 가다(2) file 욜로 2020.06.19 16106
111 말라떼 고담백 인생곰탕 바선생 2023.02.16 16095
110 최악의 하루 ... 개내상 김식스 2020.09.21 15985
109 앙헬레스에서의 내상이 떠오르네요 욜로 2020.06.01 15975
108 작년 필리핀 1주일 일기 김식스 2020.10.11 15974
107 한국에 못간 김에...JTV 욜로 2020.12.01 15970
106 세부 이야기 욜로 2020.08.05 15952
105 마카티 JTV 애들의 메뉴선택 욜로 2020.05.28 15915
104 클락 임페리얼 호텔 율무 2020.02.19 15873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9 Next
/ 19

필리핀 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