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갑니다.
매번 갈 때마다…
특별 서비스를 받다 보니..
바바에들 사이에서도 말이 나온 겁니다.
마마에게 경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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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홀에서는 몰래 손 넣고.. 만지는 것만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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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아이가..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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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아.. 오빠.. 구스토 키스나..’
제 똘똘이에 엄청난 집착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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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은 제가 일 끝나고.. 바로 카이로 가게 되어..
슈트를 입고 갔습니다.
팬티를 입고 있었던 거죠.
나름 양복을 입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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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바지 지퍼를 내리고..
나중엔.. 벨트를 풀고..
손을 넣고..
노는데..
실망한듯이.. 이야기 합니다.
‘오빠.. 팬티 싫어.. 아요코.. 팬티..’
나름 양복이라..
깔끔하게.. 셔츠랑 줄맞춤으로 입고 있었는데..
어느 새 다 풀어해쳐져 있습니다.
폼이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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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어느 날로 돌아가..
경고를 받고.. 자기 뜻대로 할 수 없었던 그 아이는..
저에게.. 이따 화장실로 가자고 합니다.
그 홀에 다른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그 손님들이 화장실에 다녀오는 걸 유심히 본 후..
바로 저에게 화장실로 가라고 합니다.
저는 착한 아이라..
순종하였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간 후..,. 바로 몇 초 후에 그 아이가 들어왔고..
제 손을 잡고.. 대변기 칸으로 같이 들어갔습니다.
변기 커버를 내리고..
제 바지를 내리고..
저를 앉히고..
그녀는 바닥에 앉은 후…
본격적으로… 츕츕을..
저도 미쳤죠.
그녀의 비키니 하의를 내려버리고..
자리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저도.. 후루룩~~
그리고.. 바로 꼳고.. 힘차게 떡을 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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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히 마무리를 하고.. 그녀가 먼저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저도.. 깔끔히.. 물 휴지로.. 마무리하고..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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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쌔한게.. ㅎㅎㅎ 바바에나.. 마마도 다 눈치를 챈 것 같습니다.
‘몰라.. 내가 알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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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몇 번을 갔어도.. 손놀이만 있었고.. 그 이상은 없었습니다.
아마.. 경고를 쎄게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마셨던 버릇.. 평균 5잔 이상..
그리고.. 대화가 되질 않는 답답함이..
점점 저를 그곳에서 멀어지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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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갔을 때..
ㅎㅎㅎ
손놀이는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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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아니라.. 똘똘이가.. 외로워 할 때.. 어쩌다 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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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에는 제가 가슴 맘껏 만지고 노는 애들이.. 몇명 있어서..
갈 때 마다.. 아이의 출근 여부에 따라.. 다른 맛으로 노는 재미가 있습니다.
카이 편은 여기서 끝!!
TIP!: 저는 LD로 밀고, 당기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할 수 있는대로.. 친절하게, 예의 있게 대합니다. 그리고 초면에 말할 때.. 꼭 ‘Po’를 붙여서 이야기 합니다.
음.. 그리고.. 웨이터들에게 50~100p 팁을 주고, 계산을 마친 후에.. 마마에게도.. 200~300p 또는 500p(카이의 경우 – 트랜스젠더 마마)을 공손히 줍니다.
직원들이 먼저 저를 친절한 사람으로 알고 기억을 해주면.. 이들이 뒤에서.. 저에 대해 잘 설명해 줍니다.
그렇게 하면 바바에들에게.. 확실히.. 매력도가 올라 가는 것 같습니다.
설령 메인 파트너가 출근을 안해서.. 다른 아이랑 놀아도.. 그 다른 아이가 적극적으로 놀아줍니다.
ㅎㅎㅎ
때때로.. 권위적으로 대하는 손님들을 종종 보는데.. 눈이 찌푸려집니다.
그건 바바에도 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