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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홀과 세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넘나도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 

 

 

 

간혹 밤에 알로나에 나가보면 바욧들이랑 활짝 웃으며 대화를 하며 서로 연락처를 따는 분들이 보입니다.

 

진짜 말해주고 싶지만.. 그냥 조용히 지나갈 뿐이죠.

 

 

 

단언컨데. 알로나 스트릿에 여자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ㅋㅋㅋㅋㅋ

 

알로나비치로 가는길, 맥날부터 바다까지 이어진 길에 여자는 없습니다.

 

네 없습니다!! 있을 수도 있자나요! 없습니다.

 

 

 

사실 있습니다. 있는데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10명중에 1명이 여자일까 말까라는 얘기입니다.

 

정말 대부분 다 바욧들입니다. 맥날 정확히 맞은편(대로변 쪽말고 길 안쪽)에 로컬 크랩집이 있습니다.

 

거기 몰려 앉아있는 애들이 다 오비 애들인데 대부분 다 바욧(빠끌라 박형 레이디보이 쉬멜 뭐 든간에 남자)입니다.

 

와 저렇게 몸매가 좋은데 남자라고? 네 남자입니다. 생물학적으로 남자라구요 수술도 안한 남자라구요

 

 

 

제 말을 그냥 믿으시고 거기서 여자를 찾진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찾아봤습니다. 어? 이 정도면 이쁜데? 설마 바욧이라고? 네 바욧이었습니다(목소리 듣고 알았죠)

 

목소리, 손등, 어깨, 무릎 뭐든 확인하실 방법은 있습니다. 

 

그래도 도전하시겠다 하시는분들께는 뭔가 쎄하다 싶으면 남자니까...(이 감각을 어떻게 알려드리나...ㅋ)

 

대놓고 물어보십쇼 You are not bayot? 

 

그년 아니 놈들은 지들 임신한다고 콘돔 안 끼면 안된다고 하는놈들이에요ㅋㅋㅋㅋㅋ 영혼까지 여자인척 연기를 합니다..

 

 

 

자 그럼 어딜 가면 오비애들을 만날 수 있을까?

 

그나마 확률적으로 봤을 때 Bamboo, Rocky's 이 두군데 입니다. 어느정도 클럽느낌 나는 곳이고 

 

거기서 전 몇명 봤습니다. 일반인애들도 갑니다. 하지만 그것도 금토에 좀 많고 평일에는 별로없습니다. 

 

평일에 밤 1~2시까지 사람이 그나마 있는 곳은 Rocky's입니다.

 

여기서 여자를 찾는게 제일 낫습니다 오비, 일반인 다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바욧도 있습니다..ㅎㅎ

 

오비들 가격대는 5천정도합니다. 앵간한 오비 애들은 마마상이 붙어있으니 참고하시고

 

 

 

여기까지 길거리 헌팅 말씀드렸구요.

 

 

 

 

 

<KTV>

 

Haru KTV라고 치면 나옵니다. 가격대가 비싼편입니다. 

 

오늘 여자를 호텔로 꼭 데려와야겠다 싶으시면 차라리 여길 가십쇼.

 

애들 얼굴은 사실 말라떼 로컬 JTV.....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바파인 7200입니다;;ㅋ 최근에 가봤는데 뉴페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물갈이 자주하는거 같습니다.

 

 

 

<JTV>

 

YOKO라고 헤난 인근에 있는데 여기 그나마 애들 얼굴 봐줄만 합니다. 

 

한시간 최소 2000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당 1500에 LD 1시간에 500 1번씩 강제입니다.

 

노래방 시설은 여기가 제일 좋습니다. 

 

 

 

 

 

타그빌라란 클럽

 

 

 

1. Vaper's hub 여기애들은 베이퍼라고 부릅니다. 제일 핫한 클럽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딱빌 항구에서 가깝구요. 금 토에는 미어터집니다

 

한국인 지금까지 1~2명 봤구 유러피안 애들도 좀 보이고, 싹다 현지애들입니다. 팡라오에는 진짜 못생긴애들 너무 많았는데

 

여기는 그나마 봐줄만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이쁜애들이 많은건 아니고 대충 2~30명중에 1~2명은 괜찮은 느낌

 

근데 여기는 애들이 대부분 다 무리를 지어서 와서 나중에 꼬셔서 데리고 나가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볼거 아니면 ㄴㄴ

 

대신 오직 클럽이 목적이면 추천드립니다 아이콘, 지직스 주말처럼 사람 꽉차있습니다. 

 

 

 

2. Atmospheres 여기는 약간 좀 더 고급진 클럽 느낌입니다. 베이퍼는 좀 개판이고 게이쉐이들 많고 사람 미어터지는데 여기는 그나마 좀 덜합니다. 어느정도 품격이 보인다랄까......? 가격이 베이퍼보다 비싸요 그래서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많이는 안 가봤습니다. 갈 때마다 그래도 공간의 여유가 있었던 곳입니다. 

 

 

 

 

 

제가 보홀 살면서 지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닐라 다니다가 세부와서 일하면서 살아보니 마닐라가 그리웠고

 

보홀에 와서 살다보니 세부가 그립더라.....ㅋㅋ 물론 세부 보홀을 왔다갔다 하지만요ㅎㅎㅎ

 

보홀은 진짜 너무 못생겼습니다ㅠ 아직 필리핀의 순수혈통이 보존되어 있는 곳같아요. 

 

아직은 혼혈이 많이 없나봅니다. 정말 순수한 시골소녀 소년들이 많아요.

 

 

 

보홀은 와보고 싶은데 유흥을 하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보홀은! 

 

발리카삭 가셔서 거북이 보시고!!!

나팔링 가셔서 정어리랑 수영하고!!!

육상투어 가서 사진 많이 찍는 여행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제 생각엔 위에 쓴 내용이 보홀 유흥의 A-Z입니다.

 

전 클럽이랑 여자에 환장한 놈이라서 오지게 많이 알아보고 모험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이게 다인거같습니다. 더 혹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십쇼. 아니 좀 도와주십쇼. 뭐 더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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