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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을 목적으로 시작된 방필...

 

벌써 몇년이 지나지만

 

많은 바바에를 거쳐가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처음 ㅂㅍㅇ 했던 그날의 기억이 종종납니다

 

사방비치 바에 처음 들어갔는데 나를 향한 아이들의 집중되는 눈빛

..

 

환한 ㅁㅣ소..  어떤아이는 도도한 눈빛으로 앉아있죠

 

어떤 바는 밝지만 빌리지바나 브로드웨이는 어두웠죠

 

누굴 골라야 할지도 모르겠고...

 

정신은 하나도 없고..

 

한바퀴를 돌아보니 처음 괜찮다 생각한 아이들은 이미 없어지고 

 

빌리지 구석에서 나를 향해 너무 예쁜 미소를 지어주던 아이가 생각납니다

 

이름이 리카였던가... 지금은 어디있는자도 모르죠

 

밖에 나오니 조금 다른 모습.. 생각보다 더 피부톤이 어둡구나..

 

방에와서 첫 거사를 치루기위해 서로 씻고 나왔는데..

 

아니 누구세요? 원주민필이 확 나는 시커먼 아이가 활짝 웃고 있었죠

 

그때는 저도 더 젊었고 이아이 저를 너무 좋아해주네요

 

앞판 뒷판 서비스를 받으며 아.. 좋구나..했죠..

 

정신없어 cd도 안하고 돌진했드랬죠

 

하는중에 두어번 절정에 오르는 아이를 보며.. 여기와서도 또 봉사를 해주는구나 싶었죠

 

한번하고 형들과 술자리에 갔죠 저희팀은 ㅂㅍㅇ후 무조건 첫 거사를 하고 다시 모입니다. 10년전에도 그랬다 하시고

 

지금도 그렇죠

 

뭐 코딱지만한 동네라 그래도 금방금방 도보 이동이 되니

 

같이간 형들중 필핀 자주오는 형이 따갈로그도 좀 하십니다

 

제 파트너와 한참 이야기를 나누시더군요. 얘가 오랜만에 잘 느끼게 해주는 파트너 만나서 너무 신났다.. 니가 맘에 든다더라..

 

야외테이블 술집이었는데 땀흘리는 저를 계속 닦아주고 챙겨주고..저는 뭐 계속 정신 없었죠.. 술은 잘 못마셨던걸로 기억해요

 

두번째 거사도중 보니 배에 제왕절개 자국이 있더라고요

 

다음날 아침 집에 보냈는데.. 가기싫어하는 눈치더라고요

 

그후에도 방문 때마다 몇번 만났는데 ㅂㅍㅇ은 안했네요

 

저는 이미 방문을 반복하며 진주찾는 방법을 개선해 나가고 있었고.. 

 

이틀이상은 절대 스테이 하지 않는 빠로빠로 모드를 유지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가끔 빌리지바 그자리를 볼때면 그날이 떠오릅니다

 

그 이후에도 그 바바에보다 저를 살뜰히 챙겨주고 잘해준 아이는 없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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