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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필리핀 방문시에 정말 마음에 들고 

속궁합이 좋았던 바바에를 보기 위해서 11월에 넘어가기로 했는데

 

한달전까지만 해도 얼른 와라 와라 했는데. 

남은 기간 2주부터는 이거이거 돈이 갑자기 필요하다. 스토리가 흠

 

1. 형제중에서 문제가 일으켰는데 xxxxx페소가 필요하다.

 

2. xxxx페소 평소에 알고 지낸 남자에게 빌렸는데.. 얼른 갚길 원한다. 

 

3. 전당포나 아는 사람에게 빌려서 갚을 것이다. 

 

ㅋㅋㅋ 전 그냥 너 아니어도 사람은 많다라고 했는데.. 갑자기 화를 내네요 

무슨 일인지 참.. 

 

주저리 주저리 해 봅니다. 

하지만 몸은 그 여성분이 계속 생각이 나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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