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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00:00

필리핀에서의 한달

조회 수 14307 추천 수 0 댓글 0

우선 짧게 쓰자면

필핀도 사람 사는 곳이라 그리 위험하지 않다

하지만 무모함은 화를 부를것.

앙헬은 천국이다.

 

마누라랑 부부쌈 시원하게하고 혼자술마시고 후기를 끄적거려봅니다.

 

글은 빠른 진행 후 보강 할껍니다ㅎㅎ

 

이야기는

여친과 3주를 보내고 그와중에 만난 여자들과 마지막 일주일 앙헬스토리로 쓸겁니다.

 

한잔 한 상태라 문맥이 맞을 줄 몰긋네요

1월말 여친과의 오랜만에 만남

저는 피라냐케에 숙소를 잡고 여친과 시간을 보내고 통금이 있는 여친은 저녁 8시쯤 집으로 돌아감.

 

저녁8시 이후 말라때에 놀러감

ㅅㅅ에 큰욕심이 없던 나는 말라떼에서우연히 만난 삐끼 하나랑  돌아다니다 저렴이 한군데를 발견 자게에 오픈함.

오픈하니 잘 아시는분들이 그제서야 오픈을.....

 

이 후 어플로 꼬신 여자를 만나고 후기를 남겼구요

 

저녁마다  심심해서 피노이친구만나거나 여자꼬시러가거나 했는데 큰 수확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필피노 친구가 있으시면 작은 수확은 생깁니다.

 

피라냐케의 일주일 후 여친 부모님께 인사드림

제가 맘에 드신 부모님들이 여행을 허락하셔서 알라미노스로 일주일간 여행.

여기 추천드립니다 

근처에 폭포있는데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여행 후 몇일 여친집에 거주

이후 다마스의 여친사촌집에서 지내다가

3주간의 여친과의 동거를 끝내고 여친에게 한국간다하고 

앙헬로 출발

 

앙헬 도착일 하이소에서 만난 여자에게 지갑을 털리고 화가나서 걍 그레이스우드 7일 예약했습니다.

그냥 금고있는곳 가시길...

 

이 후 1일 세명 플렌으로 부단히 노력했으나 사정이 안되거나 띠띠가 죽거나 하는 경우로 실패한 날도 있었습니다.

 

사실 첨부터 일일 세명플렌은 계획하지 않아서..

첫날 양키바에서 바파인한 18세 친구는 이빨을 좀털었습죠

전날 지갑털려서 자금도 불안정하고해서... 좀 싸게 놀려구..

이친구 질투가 너무 심해서 힘들더군요

거의 두시간에 한번씩 머니백해준다고 집에 간다더군요

정신병급으로 심각해서 다음날 아침 집에 보내고

다음 여자를 낮바에서 풀타임으로 바파인했는데

남편크리...  이냔 오후 5시까지 2ㅅㅅ하고 집다녀온다더니

밤 열시에 와서는 밥먹고 1섹 후 새벽2시에 가더군요

차라리 안온다고 하지 개빡쳐서 ....ㅡㅡ

이  후 남편이 그냔 폰으로계속 욕을 보내서 ㅠㅠ

 

3시쯤 나가서 클럽에서 놀다가 4시쯤 패잔병 검색하니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가 ㅅㅅ욕심도 없고해서 일반인 이라던 친구랑 호텔서 한잔 더 했습니다

하려고하니 싫다해서 안건들이고 진짜 잤구요

아침에 제 ㄲㅊ좀 닿으니까 덤비더군요

그래서 ㅅㅅ하고 보내려는데 이년이 이천페소달라고ㅡㅡ

지 입으로 일반인이니 뭐니 해놓고

짜증나서 오백페소줄거라고 하니까

ㅅㅅ더 하라고 2천페소 이러는겁니다ㅡㅡ

1시간쯤 잔소리하니까

이때 부족한 영어로 잔소리 했습니다

니가 일반인이라고 돈 필요없다고 나한테 말했지않냐?

니가 돈 받는다 했으면 너 안데리고왔다.

나는 그러니 오백이상 줄 생각 없다.

거의 이말을 반복했죠

너 말 ㅈㄴ 많아 걍 나 갈래 하더니 오백받고 가더군요

솔직히 돈도 돈이지만 괴씸해서 못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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