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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간 경험해 보았던 노말한 바바에가 이제야 등장합니다.

 

노말하지만 와꾸는 노말하지 않습니다.

 

앞에 두명은 관리가 되는 바바에라 그닥 크게 신경 쓸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 와꾸랑 라인이 좋은 바바에의 마음을 

 

단 몇시간에 흔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람 눈이 똑같아서 늙은 빵잇이 원나잇 몇천페소 더 준다고

 

젊은 뽀기가 되지는 않으니까요?

 

모르긴 몰라도 많은 한,중,일 3개국의 수많은 잣들이

 

어마한 화력으로 fire in the hole 했을겁니다.

 

아얄라 레스토랑에서 식사후 대화를 하는데

 

역시 이미 한중일 3개국의 남자들이 어마하게

 

자존심을 세워 놓아 줬더군요.

 

뭐 자랑처럼 얘기는 술술 푸는게 한편으론 귀엽기도 합니다.

 

이제 술 먹으러 가기전에 미리 보험을 들어야할 거 같아

 

다른 업체로 연락후 바바에들 사진을 받습니다.

 

(이번 세부에서는 도서대여 3군데 업체를 이용했습니다)

 

이런 바바에의 경우 환심살라 돈 써 봤자 아무 효과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적당히 즐기고 제가 원하는 정보 취하고

 

ㅆㅆ 하면 되는겁니다..

 

그래도 남자의 본능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래저래

 

해 보았지만...역시 안됩니다..

 

차선책으로 이 바바에에게 친구들에 대한 정보나

 

빼야 겠습니다

 

돈 써봐야 안되니..식사 후 노래방에서 술과 노래를

 

해결하고 숙소로 옵니다.

 

지 사는 애기 가족사 등등...술술 불어 냅니다..

 

친구들 중 쓸만하고 돈 궁한 처자들만 골라서 물어보고

 

사진을 확인해 둡니다.

 

들으면서 한꺼플 두꺼플 벗겨서 살결을 느껴봅니다.

 

기럭지 긴거 치곤 가슴에 탄력도 좋고 살결이 곱습니다.

 

냄새도 없고 보고 만지는 맛이 있습니다.

 

바바에도 페이는 받아야 하기에 기본은 해줍니다.

 

생각보다 떡 감은 별루입니다.

 

와꾸좋고 냄새 없으니...그걸로도 좋지만...

 

일단 한번 발사는 했으니 몸이 급 피곤해 져 옵니다.

 

몇일동안 놀았더니...몸이 힘듭니다.

 

얼마나 깊게 잠이 들었는지..

 

바바에도 꿀잠 자고 저도 꿀잠자고..

 

눈을 뜨니 아침 10시가 가까워 옵니다.

 

오전에 예약해둔 바바에가 있어...

 

얼른 얘를 내보내고 메이크 룸 해 달라 해야 하는데

 

깨워서 너 늦었다니...지도 시계 보고 놀라서

 

씻도 안하고 튀어 나갑니다..

 

가지고 간 한알 6만원 짜리 원방공진단을 

 

먹습니다.

 

오랫만에 낮에 한탕 뛸 차례입니다.

 

낮에 뛰는 바바바에는 경험상 대부분 최선을 다합니다.

 

와꾸는 분명 떨어집니다만...스킬이나 정성스런?

 

아무튼 최선을 다하기에 기력을 빠르게 회복시킵니다.

 

4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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