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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조식 먹고 룸으로 재입성후 꿀잠자고 오전 12:00쯤에 호텔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휴식도 취하면서 망중한을 즐김...

 

어제 낮바에서 꼬신 바바에"체리"가 오늘(수요일) off라고 나랑 낮에 돌아다니자고 약속 잡았지만...

 

첫날 만난 필리핀 바바에의 말은 다시 한번 필터를 걸러 들어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며...플랜 b의 부재를 아쉬워했지..

 

오전,오후타임때 잠시 현자타임이 왔는지.. 워킹근처  아무 한식당 들어가서  한식먹고 호텔근처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받고

 

오후 타임 내내 휴식을 취함..

 

금일 저녁 플랜은 앙헬레스 프리미어 JTV를 경험하기로 맘먹음...필리핀 JTV는 전체 통틀어 이번이 첫 경험임...

 

저녁 6시쯤에 형님 두분이랑 어제 얻어먹은것도 있고해서 호텔근처 "일번가"레스토랑에서 저녁 약속 잡음..

 

어제 신나게 달리셨는지.. 샤브샤브 해장이 땡긴다고 하는 형님..(ㅋㅋㅋ) 어제밤 나와 저녁식사후 두분은 따로 JTV가서 홈런친 얘기를

 

하는데(어제 따라갔어야해..ㅠ.ㅠ).내 전투의지가 활활 타오름...ㅋ 

 

그렇게 저녁식사 마친후 8시에 "화이트 폭스"로 달리자고 약속 잡고....호텔로 픽업온다고 하심...

 

저녁 8시 호텔에서 다시 조인후...이동하는 차안에서 JTV 홈런 노하우를 전수하기 시작하는 형님...ㅋ

 

 

형님: "화이트 폭스" 전설의 룸 떡방이 있어...거기서 넌 혼자 놀아라...내가 너 지명하는 바바에들 보고 우리둘은 알아서 빠질게...콜?

 

네:JTV에서 룸떡이요?

 

형님:있다....그래서 전설의 룸 떡방이지..

 

 

하여튼  기대를 하고 화이트 폭스에 들어가고 오픈한지 한시간정도 지났는데도..로비에 대기타는 바바에들이 꽤 많더라고..

 

우와...앙헬 ACE OF ACE들은 여기에 다 모인것 같음..그동안 내가 봐온 바바에들을 순신간에 원숭이로 만들어 버리는 FACE들과 몸매..

 

형님이 마마상과 얘기하더니..날 그 전설의 룸으로 인도...두근대는 맘으로 룸에 착석하고...형님이 다시 한번 노하우전수를 시작..

 

쇼업을 하는데...3차 쇼업까지 하고  선택 장애의 순간이 나에게 다가왔고 아이컨택하면서 고심의 고심을 하다 바바에를 선택

 

(VIP룸 기준 첫 1시간 30분은 1500원 바바에 지명 400원 소주 한병 LD값이 2800원 1시간 재지명 1000원에 택스에 봉사비까지 해서 총비용에 22%가 붙음)

 

형님 내가 픽업한 바바에를 보고 나에게 한마디 하더군..

 

 

형님:아~~너 태국 많이 갔다고 하더만 완전 태국 스타일 좋아하네..ㅋㅋㅋ

 

어째든 형님 두분은 다른룸으로 퇴장하시고...그때부터 달리기 시작했지..  1시간 정도는 신상털기위주와 노래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슬슬 잡아가고 있었지..

 

그리고 2-3차 재연장후 슬슬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해서 키스로 시작한 물,빨이 나의 베이비로 옮겨 오더군..

 

 

나:너 지금 내 베이비를 사랑해주면 오늘밤 나 책임져야되...그럴 자신 있어?

 

바바에:OK.....지금 숙소는 어디인데?

 

나:ABC호텔

 

바바에:대신에 새벽 3시까지 나 기달릴수 있어?

 

나:당근이지...

 

 

난 첫 JTV방문에 홈런각이 나오자 너무 흥분되서...새벽 1시까지 달리고...바바에와 약속을 잡고(ㅜ.ㅜ) 호텔로 돌아왔지...

 

3시:30정도 쯤에 호텔 간다고 카톡 메시지가 오고 난 3시:30정도 쯤에 호텔 로비로 나와 그녀를 기다렸지....

 

ㅅㅂ....30~40분이 지나자 인내심의 한계가 오더군...카톡 할려다가 그넘의 자존심때문에 꾹꾹 참다 호텔룸으로 돌아와...

 

잠깐 베개에 머리를 얹었는데( 내가 앙헬에서 여자없이 자다니..ㅜ.ㅜ) 일어나보니 새벽 6시:30정도 되더군....카톡 메시지 확인해보니..

 

ㅅㅂ 아무 메시지도 없네...열이 확 뻗쳐...

 

나:내 기분 지금 무지 더럽다....  카톡 보냈더니...잠시후 카톡 메시지가 오더군..

 

바바에:미안해...마지막 손님하고 큰 트러블이 있어서 네 호텔로 못갔어..

 

그래.....한번 정도 내상기를 얻을때가 됐지 속으로 생각하고....넌 다음에 방문할때 내가 꼭 복수해준다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메시지도 

 

보내기 귀챦아서 그냥 잠을 청했지...ㅜ.ㅜ~

 

오후쯤 되서 형님에게 카톡 메시지가 오더군

 

 

형님:홈런 쳤냐?(전날 새벽 룸분위기 좋은거 보고 가셨거든)

 

나: 저 작업당했어요..ㅋㅋㅋ

 

형님:헐~~같이 갔어야지..

 

나:초보자의 실수중 하나죠...뭐 괜챦습니다..이것도 나름 경험이라면 경험이니깐..나중에 그래서 복수좀 해줄려고 합니다.ㅋㅋ

 

형님:""""복수는 침대에서 하는거야""""""<----ㅋㅋㅋ 아 이게 명언이야...

 

 

이렇게 앙헬에서 처음으로 여자없이 잠을 청하는(SEX도 없이...ㅠ.ㅠ) 하루가 지나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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