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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들 글들 잘읽고 있습니다. 

 

박형주변에 진주가많다 또는 박형을통해 소개를 받으면된다....

 

하지만 저는 그말을 믿지 않습니다. 

 

제 주변 박형이 없기도하지만 예전에 있던친구중에선 저에게 큰 배신감을 주었기에....어플로 알게됬지만 

 

박형인걸알게된후 나름? 친해진 친구가 있습니다. 단둘이서 밥먹고한적은 없지만 주변지인들과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위험한 진주찾기를 떠나 몇번에 밥을 먹었습니다 다같이 그떄는 그 박형의 친구를대려왓을땐 또다른 못생긴 박형이었습니다.

 

그 이후론 농담으로 나는 절대 니말을믿지않는다며 메세지만하고 본일이 없습니다. 

 

심심할때 이런저런이야기 정보 등 메신저를 나눴었지만 정말 솔찍하기에 친구로서는 좋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oppa 라며 연락이 오며 이쁜여자친구를 소개해준다는겁니다..? 

 

저는 설마 라며 안믿고 괜찬다고 거부하니 사진보내주고 진짜로 여자라고 걱정마라고 밥한번먹자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오랜만에 밥이라도 먹을겸 나가서 만났더니 웬걸? 친구가 정말 이쁜겁니다 딱 제스타일에 첫만남에 수줍어하며 

 

그친구를 다시 보게됬지요 ..ㅎㅎ 1차 밥먹고 2차 노래방에가서 술도마시고 노래도부르고 세명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러다 술을먹다가 제가 화장실다녀온사이에 자리를 바꿧더라구요 ... 저는 그 짧은순간 감동을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옆자리 앉으니 눈치를보는게아니겠습니까? ... 제가 싫어서 그런건가 불안해하고있던찰나에 

 

박형이 화장실을갔습니다 아 물론 남자화장실인지 여자화장실인지는 모릅니다..ㅋㅋㅋ

 

그때 그 이쁜친구가 저한테 이야기해주는겁니다. 저 형이 나를 좋아한다고 오늘 서포팅하기위해 나왔다고 

 

그소리를 들으니 멍~해지더니 오로지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빌아웃 

 

그여자애에게는 솔찍하게 이야기해줬습니다 나는 오로지 여자만 좋아한다고 남자를 좋아할수가없다고....

 

부탁하나만하자고 그친구오거든 내가 화장실간다고했는데 없어졌다고 그리고 충격과 공포, 배신감을 안고 

 

집으로가서 혼자 큰 생각에빠지고말았습니다...

 

하루가 지나서야 제정신을 차렸고 크게 후회 했습니다... 정말 내스타일인 그여자애 연락처를 안받아온것...

 

그친구가 어떻게 이야기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뛰처 도망간날 메세지몇개오고 연락없었습니다.

 

참 다행이죠... 아무튼 저는 이런일이 있었기에 ㅠ 횐님들도 너무 안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만 저의 흑역사 하나를 오픈하여 정보를 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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