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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23:27

마닐라 jtv top 5

조회 수 14371 추천 수 0 댓글 0

이번에도 추억을 되새기며 제 즐거운 추억 한조각 얘기 해보려 합니다

 

지금은 누군가의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수도 있으니 추측이 될만한 내용은 포함하지 않겠습니다

 

어느날 술도 먹고 싶고 바바애와 재미난 얘기도 하며 노래도 하고 싶은 날 이였죠

 

고급진 술집을 찾다 소문이 좋은 곳 으로 발길이 이끌리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깔끔 하게 잘되어 있었구요 한 30~40 명 정도 대기를 하고 있었구요

 

바바애들 쇼업 하는데 참 눈길이 이끌리는 친구들 있습니다 일하고 싶어서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눈을 마주하고 열정이 넘친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한명한명 2~3초 정도 아이컨택을 합니다

 

얼굴을 보고 사실 얼굴이 제일 중요하죠 분위기가 살아야 하니까요

 

몸매를 봅니다 한두번 술집 다니다보면 평점이 머리 위에 떠있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사람을 순위를 정하면서 살아갈 정도의 스케일은 아니지만 일단

 

저는 손님이니까요 그중에 마음에 드는 바바애 한명 초이스 하고 술시키고

 

꾸야 에게 팁을 줍니다 팁은 여자들이 보는 앞에서 멋있게 하려 주는 것 이니 1000페소로 가볍게

 

시작하죠 술 한잔하고 어차피 술은 바틀이니 같이 사이좋게 노나 먹으면서 친구놈 파트너 랑도 소개 하고

 

노래 한번 합니다 제 18번은 말리꽃 입니다 한번 시원하게 불러주니 저도 시원하고 바바애 따봉 대기중이네요

 

그런 모습 참 귀엽습니다 기억을 되살리며 적는다는건 항상 이거저거 한번에 떠올라 뒤죽박죽이라

 

지우며 썻다를 반복하지만 그래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그냥 그러려니~ 댓글로 남겨주시면

 

부연설명 하겠습니다

 

그래서 나이,키,이름 ,거주지 일하기 전에 무슨 다른 일 을 했었는지 이런 평범한....

 

대화를 이어가기 위한 얘기를 하다보면 이미 제손은 아시죠 ?

 

근데 앉혀놓으면 빠로빠로 시스템 ...

 

갑자기 나갑니다 금방 돌아오겠다며 갑자기 볼에 귀엽게 뽀뽀 한번 해주고 갑니다

 

가끔 보면 친구놈 파트너가 사교성이 좋아 저랑도 같이 놀아주곤 합니다

 

그럼 헬퍼는 하진 않지만 그렇지 않으면 헬퍼를 부릅니다 일단 초면이니 바쁘더라구요 친구놈...

 

띵동 누르고 헬퍼 해달라고 하니 그냥 바바애 10분이면 올것 같다고 해서 기다리니 5분만에 오네요

 

사람이라는게 10분 이라하고 10분 기다릴 작정인데 5분만에 오면 시간이 절약된듯 기분이 좋네요

 

웨이터가 말을 했는지 뭔지 ... 

 

바바애 들어오자마자 짜증냅니다 왜냐고 물으니 왜 헬퍼 부르냐고 툴툴 거립니다

 

그래서 너도 빠로빠로 잖아 라니까 자기는 일이고 저는 즐기랍니다 자기한테만

 

아 .... 이 무슨 ... 기분이 좋으면서도 나쁜 그런 기분 아실만한 분들 계실거라고 봅니다

 

여튼 귀엽게 봐주고 또 나가길래 헬퍼나 불러야지 하니까 아니라고 화장실 간답니다

 

이제 취했는데 이러면 슬슬 귀여워 집니다 끝나고 밥이나 먹자고 하네요  알겠다고 답하니

 

바로 다른방 갑니다 그래서 심심해져서 헬퍼 부르고 놀다보니 또 15분 만에 옵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빨리 오냐고 물으니 원래는 항상 자기를 많이 찾는 손님인데

 

오늘 제가 변덕스러우니 가만히 있었답니다 한마디로 싸가지 없게 하고 캔슬놓고 왔다는거죠

 

하 ... 참 그분께 죄송합니다 그럴 목적은 아니지만 제가 이런 글 쓰고 답글은 안달아도 댓글은 다보는데

 

거짓말이니 잘생겼니 뭐니 하시는데 이용하세요 필녀들은 한국인 이란 자체만으로 좋아합니다

 

정말 냄새 이런건 그냥 잘 씻으시구요 흡연 하시면 가글 하시구요 멘토스 드세요 ~

 

저는 전 글에도 말했지만 악취 정말 싫어합니다 저한테서 나는 냄새 또한 마찬가지 로 싫어 합니다

 

여튼 그리고 그렇게 놀다보니 금방 시간은 가고 꾸야 노크후 들어와 계산서 내밉니다

 

아무리 취해도 매일 같은 곳을 가도 확인합니다 처음 갔으니 자세히 들여다 보니

 

장난 친거 하나 없이 딱 깔끔하게 계산 해놨습니다 유명한 이유가 있더군요

 

잔돈 920페소 남는거 팁 하라고 하고 파트너 기다립니다

 

근처 고깃집 가서 친구놈이랑 밥먹고 나랑 잘래 ?귓속말 하니 웃으면서 팔툭툭 치더니 대답없이 끄덕 끄덕 합니다

 

그래도 불안해서 육성 나올 때 까지 물어봅니다 잘래 ? 대답해 ... 뭐해 ... 하니

 

대답이...   오오!!!!!! 땅이나  발리우 ... 

 

저는 마음에 들면 욕을 해도 귀엽더라구요 그렇게 바로 가서 그 조그마한 체구를 제 육중한 육체로

 

합체하며 땀 뻘뻘 서로 아주 끈쩍하게 놀았습니다 그날 3번 했었네요 그리고 그 뒤로도 많이 만났구요

 

저한테 못되게 군건 두세번 아시죠 ? 핸드폰 알람이 다른 바바애 이름이여서 아주 화내길래 냅뒀더니

 

안풀어 준다고 찡찡... 풀어주니 왜 그랬냐고 찡찡 참 ... 질투 방식이 잘못됐지만 이것 또한 이쁘게 봐주고 그랬습니다

 

이 글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는 보는이 마음 씨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불가능 하다고 해서 남들 또 한 불가능이 아니구요

 

자신이 가능 하다고 남들 또한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개인 마다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대화를 하고 살아가고,,,

 

성격이라는게 있으니까요 거짓 같으면 재미있게 봐주시구요

 

진실된 이야기 만 작성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답답하시더라두요 ~

 

코로나 조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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