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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1 00:33

바콜로드에 가다(4)

조회 수 13401 추천 수 0 댓글 0

그냥 자기엔 잠이 안 와서 그녀 팬티를 벗기고
신나게 쏙쏙을  했다 그러다 자세를
바꾸려고 나의 주니어를 손의
로 잡는데! 떡볶이가 돼있는 것이다
짜증 났지만 오늘 있었던 거에 비하면 아무 일도
아니라 계속했다
침대가 땀과 피로 젖어서 옆 침대로 옮긴 뒤

그리곤 잠을 청했다

이틀 만에 잠을 자서 그런지 엄청 깊게 잠이 들었다


눈을 떴다 시간을 보니 2011년 3월 18일 11시 30분이다.

 

지금 심정은 세부 호텔에 두고 온 친구가 걱정이 된다.. 핸드폰 배터리가 떨어졌다.. 충전기가 없다..

 

이제야 제정신 돌아온 것 같았다.. 

바콜 로드 고모고 일단 친구한테 가야겠다는 마음이 앞섰지만..



자고 있는 뒷모습 빵댕이를 보니 나의 주니어는

강철같이 단단해졌다

그리고 팬티 끈을 살짝 옆으로 젖히고 

나의 똘똘이를 잡고 위아래로 문지르다

고대로 꼽아버렸다

10분쯤 운동을 하고 나는 먼저 씻으러 갔다

씻고 나와서 그녀를 깨웠다.

 

일어나 호텔 체크아웃해야 돼~
그녀도 일어나고 나는 먼저
옷을 입고 
그리고 그녀도 간단하게 씻고 내려왔다.. 
체크아웃한다고 하니 기다려달라고 한다.. 

오쉣! 침대 시트 2장 타월 2개에 사고를 쳤었다.

 "룸에서 나올 때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 침대 시트를 

정리를 하고 나왔다 최대한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돈도 별로 없다 설마 ..."

 

5분쯤 기다렸나.. 다시 물었다, 언제까지 기다리냐고 급하다고, 

1분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 잠시 후 직원한테
연락받더니 피니시라고 하면서 인사하고 
계산서하고 500페소 환불해 줬다.  휴~

호텔 앞에 택시를 타고 둘은 배가 고프니 몰 먹을까 하다가 

로빈슨 몰로 향했다

 

 

바바애말로는 필리핀 로빈슨몰1호점이
바콜로드에 있는거라고 했다.
안에들어가서 몰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피자헛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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