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단일배너
2019.09.27 23:42

세부 콜센터걸 ㅋㅋ

조회 수 35506 추천 수 0 댓글 0

세부에서 처음 만난 콜센터 걸

 

2016년 초로 기억됩니다

 

당시 어떻게 만나야 할지도 몰랐고, 클럽이나 KTV는 싫어하다 보니 여자를 만날 방법이 없더군요

 

어쩔수 없이 스카우트 어플을 돌려 봤습니다.

 

저는 막탄에 있었고 세부 시티쪽에 몇몇 처자들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큰 기대는 않았었고, 몇번 대화 하다보니 페북을 보게 되고 메신저로 며칠 대화를 주고 받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만나자는 말은 안하고 일상적인 대화들만...

 

세부 처음와서 일만 하고 지내다 보니 친구가 필요하다 

 

그때 레이다에 걸린 친구가 26세 콜센터 근무하는 A

 

페북 보니 나름 귀엽게 생기고 나이가 좀 있으니 본인도 별로 따지지 않고

 

영어공부를 핑계로 몇번 대화를 하다 자연스럽게 한번 식사나 하자라고 말이 오가게 되었네요

 

사실 큰 기대 안하고 만났는데, 키는 작지만 비율도 좋고 날씬하고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5살짜리 애도 있다 해서 내심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아얄라 몰 안에 있는 한식당에서 삼겹살에 소주로 예열하고

 

술이 한잔 들어가니 더 예뻐 보이네요

 

자리 옮기자고 하면서 한번 던져 봅니다. 

 

나 술마시면 운전하기 힘들다.. 집이 먼데 이 근처에서 그냥 방 잡고 차를 주차하고 다시 나와서 마시자..

 

뜻밖에 좋다고 하네요

 

그냥 한마디 더 던집니다.. 그러면 귀찮으니 그냥 술 사서 방에 가서 마시자

 

역시 좋다고 합니다

 

바로 세븐일레븐 가서 맥주 몇병 사서 가까운 호텔로 이동

 

(사전에 가성비 좋은 호텔은 미리 검색해 둘 필요가 있더군요)

 

룸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더우니 먼저 씻고 마시자 얘기하고 그냥 욕실로..

 

딱히 귀중품은 없었기에 (지갑도 차에 두고 ) 

 

샤워 후 아래만 타올 두르고 티테이블 의자에 앉아서 맥주 마실 준비하면서 

 

샤워 후에 너도 더우면 씻어 라고 하니

 

자연스럽게 본인도 샤워하고 타올만 두르고 나오네요..

 

맥주 한두잔 마시다 자연스럽게 폭풍 ㅅㅅ

 

나이도 좀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편의점에서 맥주살때 잊지않고 ㅋㄷ 사두길 잘했습니다.

 

자다가 깨서 한번 더 

 

아침에 나가기 전에 한번 더

 

아침에 맥도날드 가서 간단히 아침 먹고 집 근처에 내려 주고 저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

 

막상 기억을 더듬어 쓰려니 자세히 묘사가 되질 않네요...

 

좀 더 생생한 묘사를 위해 기억을 잘 일깨워야 겠습니다

 

별 재미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리핀 카지노 아바타 배팅 / 스피드배팅 [한국돈] 스카이 2024.01.01 22213
62 이상하죠? 술만 마시면 연상은 나를.. 김식스 2020.09.28 12912
61 말라테에서 삥 뜯긴 썰 욜로 2020.04.27 12902
60 카프리콘이여 영원하라 1 욜로 2020.05.27 12893
59 클락 솔플 도전기 김식스 2020.05.13 12890
58 망이나살 - 필리핀 전국 모든곳 김식스 2020.07.09 12872
57 퀘존의어느.. 김식스 2020.07.26 12863
56 솔레어 카지노에서 김식스 2021.08.20 12860
55 페소화 강세 이유...(간단한 설명) 욜로 2020.09.06 12805
54 오너의 마음을 이해해야.(Feat. 10럭셔리클럽) 욜로 2022.02.01 12782
53 심심해서 만나본 walker 외전 2 욜로 2021.01.28 12781
52 카프리콘이여 영원하라 2 욜로 2020.05.27 12767
51 여자는 작고 소중합니다. 늘 귀를 기울이고 눈높이를 맞추어 줘야... 김식스 2021.05.07 12747
50 오래전 재미난 경험... 김식스 2020.12.28 12738
49 모아 왓슨즈 스토어걸 김식스 2021.08.27 12735
48 아픔은 사람을 성장 시킨다. ‘그랜드 요꼬’ 2 (부제: 졸라 아프면... 욜로 2020.05.21 12725
47 가볍게 건드린 밀실의 손등 김식스 2021.01.31 12698
46 필리핀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있다.? 욜로 2020.07.08 12682
45 바콜로드에 가다(마지막) 욜로 2020.06.21 12672
44 몇년 된 마닐라 이야기-3 김식스 2020.06.28 12635
43 네얼간이(2) 배신 그리고 밥샙 김식스 2020.06.24 12617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Next
/ 19

필리핀 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