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단일배너
2021.12.10 01:41

옥타곤.. 옥타곤 썰..

조회 수 22307 추천 수 0 댓글 0

옥타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2~3년 전 일입니다...

 

콘돔의 중요성과..

성병..

 

이번썰은... 성병썰 입니다...

 

매년 필을 3회이상씩 다녔었고,,

많은 필녀를 만났으나

노콘은 정말 손꼽을 정도가 다였고,,

 항상.. 콘돔또한 한국에서 0.03m 를 사서 갔었죠..

 

제 글 보시면 저번글과 좀 겹치는 내용인데

세부에 가면 저는 거의 만다린이나 퀘스트를 잡습니다.

만다린, 퀘스트 ..

둘다 id카드 없이는 출입이 불가능하죠..

 

그날 옥타곤에서 

5000 - 4000 - 3000 - 3500 ok  ㅋ 무튼 이런 상황과 다음으로

호텔로 가게 됩니다.

 

술을 많이 먹었었고,,, 

옥타곤 2층 한식집에서 그녀와 소주를 더 먹은 상태로

만다린으로 가게 됩니다..

입구에서 막힙니다..

하.

역시 id카드

이런 ㅅㅂㄼㅅㅂㅈㄷㄱㄹ

 

그 다음날 호핑을 하고. .. 저녁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저였는데...

 

전 항상... 마지막날 밤은 꼭 하고(?) 가는 스타일인데..

다시 옥타곤으로 가서..

델꼬올 생각을 하니..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구요 

 

하.. 오늘은 혼자 자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굿바이 ~ 하는데

오빠. 자기 아는 호텔은 id 검사를 안해도 된답니다. ㅋ

 

 위치가.. 조금 후진 동네였는데..

음.. 아이콘클럽에서 5분 거리였는데..

 

하룻밤 500인가 600인가 준걸로 기억납니다..

 

건물은 뭐 .. 못들어갈 정도는 아니고,,

안내데스크도 있고,, 가드도 있어서

들어갓네요 ;;;

밑에가 뇌를 지배했네요 ;;;

 

그렇게 거사를 치르기 전 ..

앗. 콘돔..

저 " 너 혹시 콘돔있어? "

여 " 아니 없어 오빠 가서 콘돔사와 "

저 " 돈줄테니 니가 좀 다녀와 " 

여 " 시러 오빠가 갔다와 아니면 같이가자 " 

저 " 하.. 그냥 내일 아침에 사가지고 하자 "

여 " 오빠 나 한번하고 집에 가야되 "

   " 나 병 없어 깨끗해 그냥 해도 되 "

 

..... 

판단력이 흐려지고 ;;;;

그렇게 노콘으로 ..

사랑을 나누고..

 

얘는 하는 와중에도 

" 오빠 안에 싸면 안돼 ,, 나 임신할수도 잇어"

여튼 이런 말과 함께 더 흥분이 되더라구요 ;; ㅋㅋㅋㅋ

전 ... 은근 이 취향이라.. 

 

그렇게 끝내고 한국을 와서,,

뭔가 찝찝 합니다...

 

ㅅㅂ.... 개같은년....

비뇨기과에 가서 검사비 5만원과 함께...

뭐... 마이코플라즈마 ?? + 무슨 플라즈마 + 무슨병 ??

 

다행히.. 약만 먹으면 나았었는데요 ;;;

 

그 후로는 손가방에 콘돔 2개는 필수로 넣어다니네요 ;;;

 

필에서는 콘돔은 .. 필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리핀 카지노 아바타 배팅 / 스피드배팅 [한국돈] 스카이 2024.01.01 23840
342 타지 못하는 비행기가 훨훨 날아가네요 김식스 2020.06.09 12195
341 예전에 갔었던 클럽 리뷰....ㅋ 욜로 2021.08.04 12200
340 아는 동생 친구들 필핀 들어간다고 하네요 김식스 2021.06.08 12207
339 신상오픈하시나요? 김식스 2021.04.06 12210
338 코로나가 나의 여행을 얼마나 막을까...? 욜로 2020.11.14 12220
337 필 정부 "필리핀 국민 입국 허용 국가, 호혜원칙에 따라 해... 김식스 2020.10.23 12226
336 코로나 바이러스 실시간 보기 욜로 2020.03.31 12269
335 필리핀 교도소 재소자들 "임시로 석방해달라" 청원 emperor3738 2020.04.09 12352
334 필리핀 세부한인회, 주 정부에 구급차 기증 emperor3738 2020.04.08 12411
333 코로나 시국에 신의 한 수 필 현지 너튜브 활동 김식스 2020.11.06 12416
332 네얼간이(4)토토형과헬창헌팅성공? 김식스 2020.07.06 12421
331 꿈을 꾸었습니다. (feat. 피나이를 보았다) 욜로 2020.11.02 12459
330 아픔은 사람을 성장 시킨다. ‘그랜드 요꼬’ 1 (부제: 졸라 아프면... 욜로 2020.05.21 12463
329 예전에 갔었던 클럽 리뷰....ㅋ 욜로 2021.07.11 12492
328 마닐라로 날아가는 이유 김식스 2021.05.28 12494
327 지금이 선물이죠 욜로 2021.05.10 12528
326 락다운 기간 진마트에서 우연히 만난 JTV 파트너 김식스 2020.05.19 12537
325 네얼간이(3) 인과응보 김식스 2020.06.24 12544
324 몇년 된 마닐라 이야기-5 김식스 2020.06.30 12671
323 네얼간이 (1) 세부도착 김식스 2020.06.24 1268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필리핀 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