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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16:22

옛날 사방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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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방비치에 갔던 기행기입니다.

 

어학연수시절 약 2년간 마닐라에 살았던 경험이 있어, 친구들을 이끌고 휴가 시즌에 사방비치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아시는 것 처럼 사방비치에 가는 이유가 화려한 밤문화 때문이었기에 저희는 준비를 많이 하고 갔드랬죠.

 

점심을 먹고 대충 마닐라 길푸얏 버스터미널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약 한시간 사십분 정도 걸린 걸로 기억하구요.

 

버스를 내려서 방카를 타러 가려는데 사람들이 빨리 서두르라고 하더군요. 배를 타려고 도착한 시간이 거의 3시반 이었는데,

 

세시반 배가 막차라고 하더라구요. 조금만 더 늦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다행히 마지막배편을 타고 사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인터넷으로봤던 트로피카나 및 기타 리조트들은 배를 내리고 가장큰 골목으로 쭉 들어가니 찾기가 쉽더군요. 

 

친구 셋이 간지라 밤에 여자들을 데려와 놀 생각을하니 방 세개를 잡기엔 금액적인 면에서 조금 부담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삐끼들이랑 협상을 하고 배 타는 곳 인근  2층짜리 방을 예약했습니다. 방은 총 세개였구요. 하루에 1,500페소에 방세개

 

취사가 가능한 방이였습니다. 메인거리에서 약 3분거리에 있고. 개인플레이가 가능한지라 우리에겐 아주 딱인 방이었죠.

 

각설하고..  드디어 날이저물어가고 친구들이랑 출격준비를 했습니다. 늦게가면 이쁜처자들이 다 팔려갈것같아서 약 7시쯤 준비를해서

 

갔죠. 사방디스코에 가니 비욘세를 닮은 처자가 저를 뚤어지게 쳐다봤습니다. 너무 이뻤드랬죠 그래서 전 그 친구랑 얘기를 샤샥 하고

 

마마상한테 천오백주고 빨리 데리고 나왔습니다. 

 

친구들이 영어를 못하는지라 옆에있는 디스코바를 돌아댕기면서 여자를 잡아주고 다같이 숙소에 와서 술먹고 놀았습니다.

 

친구한명은 취해서 들어가고. 저랑 제 친구랑 그리고 처자 둘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옷벗기 게임을 시도했죠. 필리핀 처자들이 처음엔

 

안하려하다가 술이 들어가 취하니 지들이 더하더군요. 우리보고 벗으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저랑 친구는 서로 신호를 주고 바로 한 침대에서 2:2 를 시도합니다. 

 

처자들도 첨엔 절대안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제가 먼저 제 파트너랑 시도를하고 상대 파트너 가슴을 만지니.

 

이 여자들이 동물로 변신합니다. 갑자기 신음소리를내면서 제 친구랑 하면서 제 가슴을 막 만집니다.

 

그렇게 저희는 파트너를 바꿔가며 멋진밤을 보냈습니다.

 

사방의 그날은 잊을 수 없는 밤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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