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단일배너
2019.05.27 20:02

앙헬레스 방문기ㅋㅋ

조회 수 31380 추천 수 0 댓글 0

상상과 오래전 기억을 떠올리며 쓰는 글을 이해해 주시길.

 

오랜만에 앙헬 직항으로 비행기를 샀다.

 

가기 일주일전부터 카페에 동행글을 작성하여.. 준비를 해본다...

 

앙헬레스는 작년에 한두번 가본곳이라 아직 생소하기 때문에..

 

중복으로 계획을 잡는 등..... 사전에 일정을 짜본다.

 

4박 5일에 짧지 않은 방필... 기대가 되었다.

 

가기 5일전에 동행 한분을 구해서 챗을 조금하고 공항에서 보기로 하였다.

 

그친구는 나보다 2살어린데... 처음 필리핀에 간다고 하였다.

 

일정을 아에 나한테 맞추고 표를 사서 .. 일정이 거의 비슷 하였다.

 

나름... 2번의 앙헬 방문한적이 있기에... 비행기 타기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오늘 계획을 흝어 본다. ㅎㅎ

 

우선 호텔도 내가 2룸으로 예약을 미리 하였기 때문에 (방이 없었다) 방하나 씩 쓰기로 미리 약속하고

 

공항 도착해서 호텔 들어가니까.. 역시 생각대로 3시....;;;; 너무 늦었다.

 

이친구는 한국 연인과 길게 사귀다가 헤어진 계기로 방필하게 되었다는데...

 

자기가 필리핀에서 통할까 걱정하였다... 

 

내가 볼때는 너무 훈남이라... 앙헬레스가면 그냥 인기 폭발이라며 격려를 해주며

 

호텔도착하자마자.. 대충 짐 나두고 하이소로 출동한다.

 

하이소에 처음 도착하자마자 페북으로 작업해둔 3명에게 빤치를 먹고 ㅋㅋㅋ (역시나 약속 더럽게 안지킴)

 

이럴줄알고 여러명과 약속을 했지만....결국 연락 오는 아이는 2명

 

그중에 한명은 앙헬 모 제티비에서 일하는 아이 (이 전번에 한번 넘김)

 

한명은 새롭게 만나는 아이(앙헬 제티비 일함 ㄽ)

 

남자는 역시 새로운 아이한테 끌리는 모양이다...

 

만났던 아이보다 이동생과 같이만날수 있는 새로운 아이에 연락하여

 

끝나고 친구 한명 데리고 나오라고 연락을 하면서 하이소에서 대충 시간을 보낸다. 

 

생각보다 훈남인 동생은...가자마자 많은 아이의 츄파를 맞으면서 첫날을 신고한다.. (부럽기...)

 

역시 잘생기고 봐야하는가 !! 

 

그런 사이에 끝나고 어디냐고 연락오는 2번녀...

 

워킹 하이소 앞에 오면 연락하라고 하니...

 

연락오자마자 나와서 기다린다.

 

사진으로는 엄청 미인이던데 과연 느낌은 어떤지 역시 만나봐야 알지 않는가?

 

만나서 2:2로 그아이들이 아는 곳으로 간다.

 

기본적으로 삼겹살과 소주를 시키니...동생은 파트너 상관없이 나 맞춰준다고 열심히 

 

술을 달리는게 보였다..ㅠㅠ 미안하다..

 

 역시 쉽지 않겠다는 느낌이 본능적으로 느끼었다..ㄷㄷ;;

 

그리고 가볍게 포옹하고 인사하고 우리 호텔로 돌아온다.... (시간은 한 6시 정도..)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아침 11시정도에 일어나서 낮바로 가기로 약속하고 조금 잠을 자본다.

 

 이친구도 나처럼 잠은 안오겠지만...일단 같은 집에서 쓸쓸히..... 각방에서 혼자 잠을 조금 취한다...

(내일부터다 !!)

 

역시 안전 보험을 끼고 노는 고수님들의 선택은... 옳았다..

 

이렇게 처음 동생을 데리고 낮바로 아침에... 일어나서 출동해본다..

 

동생 눈높이가 어떤지 몰랐기에... 여러군데 데려갈려는데... 의외로.... 못생긴애를 바파인을 하였다...

 

ㅇㅎ...그래서 나는 연락했던 아이가 바에 출근했다고 하여 바파인하여 점심을 먹고...

 

그동생은 호텔을 오늘 옮기는 터라.... 동생먼저 호텔에서 한번 하라고 보내주고...

 

나는 그동생이 호텔을 옮기려 나갈때 들어가였다.. (괜히 아직까지 쑥스럽다..)

 

생각보다 그아이 마사랍이였다.. 착하고.. ㅎ 

 

만족하고 5시까지 있자라는 약속과... 함께 같이 쪽잠을 자면서 (내가 너무 피곤하였다)

 

그렇게 5시에 이아이를 보내주었다 ^_^

 

그사이 어제 그 제티비 아이 인났다고 인사한다... (머...비지니스상 보낸거 같음)

 

 그 동생한테...이번엔 필리핀 제티비를 경험시켜주고자.... 밤바 패스하고

 

쉬면서 체력 보충을 하고 8시부터 제티비로 출동하기로 약속하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리핀 카지노 아바타 배팅 / 스피드배팅 [한국돈] 스카이 2024.01.01 24228
342 LA 카페 정보 및 후기! 김식스 2020.06.02 35499
341 Roxy 솔직후기 짜잔 2020.03.08 14130
340 [세부] 비키니바에 19살 얼굴 이쁜아이 file emperor3738 2019.03.05 55599
339 ㅅㅅ후 여자가 남자를 귀찮게 하는 이유 file 욜로 2020.10.26 18033
338 가끔 훈련하러 갑니다. 반말주의. 마초 2019.05.17 28830
337 가볍게 건드린 밀실의 손등 김식스 2021.01.31 12924
336 간략한 막탄 오렌지 ktv 후기 율무 2020.01.25 30169
335 갈비집에서 만난 바바애 욜로 2021.09.30 16680
334 감염은 고객책임 김식스 2020.05.27 13181
333 갑자기 돈이 필요하다는 여성.. 왕소년 2019.11.05 26613
332 갑자기 생각나는 나의 첫번쨰 오비걸~ 욜로 2021.10.24 15416
331 결국 페친 중에 코비드 감염자 나왔네요...ㄷㄷ 김식스 2021.03.18 11921
330 결국... 내...사람은 아니니까요... 김식스 2021.04.28 13083
329 궁금증은 못참아서 형님들 조언에 궁금해서.. 마닐라 후기 김식스 2022.04.22 21107
328 그래 그렇지! 넌 그냥 바바에일 뿐이야! 욜로 2020.12.31 18662
327 그리운 바바애 김식스 2020.10.01 13391
326 꿈을 꾸었습니다. (feat. 피나이를 보았다) 욜로 2020.11.02 12487
325 내 여친 젖을 보호하기... 김식스 2021.02.25 18874
324 내가본 필리핀 여자들의 특징 vic 2023.01.06 31582
323 네얼간이 (1) 세부도착 김식스 2020.06.24 127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필리핀 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