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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1. 유명한 보지 맛보러 필리핀감

2. 알고보니 처녀막 있는 창녀 마치 군필여고생 같은 존재임

3. 다신 로얄 안하기로 맘먹음

 

 

코로나 때문에 필리핀을 못가니 옛추억 더듬다 잠이안와 글한번적어봅니다

 

작년 여름휴가가 밀리고밀려 가을에 휴가가 생김

여름휴가때 맞춰 방필을 계획하고 있던 터라 휴가까지 몇달간 열심히 페북질을 함 

 

집에서 부랄긁으며 페북을 하던중 한국인 페이지에 한 이쁘장한 필녀를보게됨 그녀가 가끔 글이나 댓글 올릴때면 무수히 많은 한국인들의 댓글과 답글이 달림 

나도 한번 맛보겠다고 필녀에게 친추걸고 대화 이어나감 

 

나이는 17살인지 18살인지 학교 졸업한지 얼마안됐다고함

방필때 섹스각 노리려고  섹드립 치며 술약속잡으려고했는데

필녀가 매일 영통걸며 자꾸 로얄티를 냄 

 

본인은 지금껏 2번 필여친과 진심으로 사귀었는데 

처음사귄 필여친에겐 모든 감정을 다 바치며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었는데 알고보니 나는 세컨남이었고 원래 남친이 있는 쌍년이었음 그 이후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상처를 얻고 다시는 로얄을 안하리다 마음먹었지만 그이후 한번 더 사귀는 실수를 범하게됨 아무튼 

 

그냥 원나잇 함하고 다른 필녀들과도 놀아야하기에 

로얄이 돼버리면 시간손해 감정손해 정자손해임 

 

단순히 원나잇을 생각했지만 이 필녀는 진심인건지 시도 때도 없이 영상통화걸어대고 셀카를 하루에도 몇장씩 보내더니 묻지도 않은 가족소개며  미래계획이 어떻고 내 가족들도 보여달라는둥 우린 몇달간 꽤 많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감정이 생겨버림 

 

우린 그렇게 만나게 되었음

몇달간 대화를 이어나간 덕인지 초면에도 어색하지 않았고 연인처럼 데이트도 하게됨 

궁금하지도 않은 필녀 친구들이며 가족들에게 나를 소개해가며 같이 술도 먹게됨 약간 필스타일이라 재밌었음 

 

본래 본인은 머릿속에 섹스만 가득차있어 쉽게 안대주는년들에겐 배려심이 1도 없는 사람인데 

나도 사랑에 빠졌는지 이 필녀가 결혼전까진 순결을 지키겠다는 말에 순순히 따라주기로함

근데 3일차에 그냥 섹스하게됨

 

술과 밤이 있는데 언제까지 정조를 지킬수 없을터 

얘도 ㅈㄴ 궁금해했고 서로 꼴리기도 해서 주구장창 야동 틀어놓고 같이 보며 애무가 시작됨

피부는 하얗고 어려서인지 살결은 부드럽고 탱글함

가슴은 한손에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에 골반이 꽤커서 엉덩이 라인이 보기좋음

 

삽입이 시작됐고 처녀막탓인지 힘든 피스톤질에 저항감이 있었지만 남자친구를 위해 입술을 질끈 깨물며 참아가는 모습을 보고는 흐뭇했음

 

아뿔싸 시트에 피가 젖었고 이후 세탁비 500페소 물게됨 

본인은 일주일 방필기간동안  이 필녀만 만나며 진심으로 대해줬음

 

며칠이 지나 귀국하게 되었고 

어김없이 매일 영통이며 셀카전송이며 대화를 이어가는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귀국한지 한두달이 지난후 

대화도 뜨문뜨문하다 언젠가부터 더이상 내게 baby라는 표현을 안하더니 사실은 며칠전부터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함

떠나보내줌

 

본인은 섹스만 하면 만사 오케이인 저렴한 남자지만 한때 진심을 다했던 사람과 이별을 할때엔 항상그렇듯 마음이 아픔

시련의 아픔을 겪고 다시는 로얄을 안하리다 마음 먹으며 부랄긁고 잠듬

 

분명 이 친구 아다는 내가 뚫었는데 검증란에 이 친구 사진이 올라온글 댓글에 이 친구랑 섹스 안한 마간다카페 회원이 없음

거의 동네맛집급임

 

나랑 섹스한번 하고는 섹스에 눈떠선 이남자저남자 다 하고다니는건지 처녀막 있던 창녀인건지 나만 힘겹게 공들인건지 

딩요도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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