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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10:37

카이떡4

조회 수 14117 추천 수 0 댓글 0

이어 갑니다. 

 

매번 갈 때마다…

특별 서비스를 받다 보니..

바바에들 사이에서도 말이 나온 겁니다. 

마마에게 경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

.

.

그래서..

홀에서는 몰래 손 넣고.. 만지는 것만 하게 되었습니다. 

.

.

그런데..

이 아이가..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합니다. 

 

.

.

계속…

‘아.. 오빠.. 구스토 키스나..’

 

제 똘똘이에 엄청난 집착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

어느 날은 제가 일 끝나고.. 바로 카이로 가게 되어..

슈트를 입고 갔습니다. 

 

팬티를 입고 있었던 거죠. 

나름 양복을 입고 있는데..

.

.

 

이 아이는 바지 지퍼를 내리고..

나중엔.. 벨트를 풀고..

손을 넣고.. 

노는데..

 

실망한듯이.. 이야기 합니다. 

 

‘오빠.. 팬티 싫어.. 아요코.. 팬티..’ 

 

나름 양복이라..

깔끔하게.. 셔츠랑 줄맞춤으로 입고 있었는데..

어느 새 다 풀어해쳐져 있습니다. 

 

폼이 나질 않네요..

 

.

.

.

다시 어느 날로 돌아가..

 

경고를 받고.. 자기 뜻대로 할 수 없었던 그 아이는..

저에게.. 이따 화장실로 가자고 합니다. 

 

그 홀에 다른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그 손님들이 화장실에 다녀오는 걸 유심히 본 후.. 

바로 저에게 화장실로 가라고 합니다. 

 

저는 착한 아이라.. 

순종하였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간 후..,. 바로 몇 초 후에 그 아이가 들어왔고..

제 손을 잡고.. 대변기 칸으로 같이 들어갔습니다. 

 

변기 커버를 내리고..

제 바지를 내리고..

저를 앉히고..

그녀는 바닥에 앉은 후…

 

본격적으로… 츕츕을.. 

 

저도 미쳤죠.

 

그녀의 비키니 하의를 내려버리고..

자리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저도.. 후루룩~~

 

그리고.. 바로 꼳고.. 힘차게 떡을 쳤죠. 

.

.

.

깔끔히 마무리를 하고.. 그녀가 먼저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저도.. 깔끔히.. 물 휴지로.. 마무리하고.. 밖으로.. 

.

.

근데.. 쌔한게.. ㅎㅎㅎ 바바에나.. 마마도 다 눈치를 챈 것 같습니다. 

 

‘몰라.. 내가 알바 아니야..’

.

.

.

그 후에 몇 번을 갔어도.. 손놀이만 있었고.. 그 이상은 없었습니다. 

아마.. 경고를 쎄게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마셨던 버릇.. 평균 5잔 이상..

그리고.. 대화가 되질 않는 답답함이.. 

 

점점 저를 그곳에서 멀어지게 하였습니다. 

.

.

오랜만에 찾아갔을 때..

ㅎㅎㅎ

 

손놀이는 똑같았습니다. 

.

.

 

그래서.. 제가 아니라.. 똘똘이가.. 외로워 할 때.. 어쩌다 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

.

카이에는 제가 가슴 맘껏 만지고 노는 애들이.. 몇명 있어서.. 

갈 때 마다.. 아이의 출근 여부에 따라.. 다른 맛으로 노는 재미가 있습니다. 

 

카이 편은 여기서 끝!!

 

TIP!: 저는 LD로 밀고, 당기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할 수 있는대로.. 친절하게, 예의 있게 대합니다. 그리고 초면에 말할 때.. 꼭 ‘Po’를 붙여서 이야기 합니다.

음.. 그리고.. 웨이터들에게 50~100p 팁을 주고, 계산을 마친 후에.. 마마에게도.. 200~300p 또는 500p(카이의 경우 – 트랜스젠더 마마)을 공손히 줍니다. 

 

직원들이 먼저 저를 친절한 사람으로 알고 기억을 해주면.. 이들이 뒤에서.. 저에 대해 잘 설명해 줍니다. 

그렇게 하면 바바에들에게.. 확실히.. 매력도가 올라 가는 것 같습니다. 

 

설령 메인 파트너가 출근을 안해서.. 다른 아이랑 놀아도.. 그 다른 아이가 적극적으로 놀아줍니다. 

ㅎㅎㅎ 

 

때때로.. 권위적으로 대하는 손님들을 종종 보는데.. 눈이 찌푸려집니다. 

그건 바바에도 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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