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단일배너
조회 수 22301 추천 수 0 댓글 0

2012년 쯤인것 같음...

기억이 가물가물함

 

아무튼 마카티 튠호텔에서 머물던 시절 이야기

필리핀 밤문화는 잘 모르고..그냥 피불고스 스트릿에 있는  bar만 주구장창 다님.

 

그런데 단 한번도 bar에서 바바애를 픽업한 적은 없음.

이유는 너무 비쌈. 그당시만 해도 업소 3천+바바애2천~3천이었음

 

아무튼..피불고스 거리를 걷다..마카티 팰리스였나?

호텔 앞에 마사지하는 바바애들이 무리지어 호객행위하고 있었음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했는데..그 중에 좀 괜찮은 바바애가 있었음

일단 콜! 

 

튠호텔(현재 레드플래닛)로 데리고 가서 가볍게 씻고 누웠음.

그런데 바바애 마사지가 엉터리임

진짜 뭐 이렇게 하나 싶었음

 

걍 옆에 누워라 했음.

뽀뽀하고 터치 좀 하고..알러뷰 남발해줌

바바애 옆에서 볼뽀뽀하고 난리..ㅋㅋㅋ

 

같이 셀카도 찍고 했는데.

섹스 하자고 하니깐 돈 2천500페소 내 놓으라고 함

넘 비싸다고 했는데..고집을 안 꺾음

 

한시간 정도 실랑이 끝에 걍 500페소 주고 가라고 함.

내일 또 불러줄께라고 말함...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니.. 그 바바애가 나한테 마음은 있었는 것 같음..

 

둘이 같이 피불고스 거리로 나가 걸으면서 ..그 바바애는 자기 친구들 있는 곳으로 가고

 

난.....그냥 걷다가.....호텔에서 나오는 두명의 바바애를 만나게 되는데....

 

 

 

 

일단 여기까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리핀 카지노 아바타 배팅 / 스피드배팅 [한국돈] 스카이 2024.01.01 24949
262 말라떼 고담백 인생곰탕 바선생 2023.02.16 14140
261 한국에 못간 김에...JTV 욜로 2020.12.01 14174
260 Roxy 솔직후기 짜잔 2020.03.08 14205
259 퀘존 샤넬 KTV 후기 남겨드립니다 1 김식스 2023.11.13 14299
258 KTV에 봤던 그녀 자꾸 꿈에 나와요 ㅠ 욜로 2020.04.23 14305
257 작년 필리핀 1주일 일기 김식스 2020.10.11 14314
256 설레는 일탈-앙헬레스여행기(그녀와의 만남) 김식스 2021.06.16 14329
255 앙헬레스 낮바 추억 욜로 2020.06.13 14330
254 마카티 JTV 애들의 메뉴선택 욜로 2020.05.28 14401
253 필리핀 경사 났네요ㅋ 욜로 2021.07.30 14453
252 클락 임페리얼 호텔 율무 2020.02.19 14499
251 마닐라 jtv top 5 남자아이 2020.05.05 14509
250 앙헬레스에서의 내상이 떠오르네요 욜로 2020.06.01 14540
249 카이떡4 욜로 2020.07.19 14546
248 3월 24일 밤 두테르테 대통령 연설 및 비상권한 발효 emperor3738 2020.03.27 14588
247 옛날에 소형 JTV놀던 썰~ 김식스 2020.08.09 14599
246 지금도 눈감으면 욜로 2022.09.24 14632
245 동남아 떡값 순위 매웅지 2024.02.13 14646
244 세부 이야기 욜로 2020.08.05 14664
243 마눌들은 남편들에게 속고 있습니다...ㅋ 욜로 2020.10.28 1467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필리핀 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