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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3일 네얼간이들은

세부 막탄공항에 도착했다

토토형과 대부업친구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왔다
출발하기전에 무슨 옷 입고 가야하냐고
하길래 형님 사업차온거같이 정장입고 가세요ㅋㅋ
라고 했던 농담을 토토형과 옆에있던 대부업친구는
고대로 실행했다

헬창은 핑크색나시티에 핫팬츠 자신의 근육을 드런내며 (구)막탄공항에 나와서 나와서 오른쪽 호텔에서
보내준 차를 타기전에 담배를피며 이동네 이상한냄세난다며
다들 궁시렁대고 있었다

그들의 짐은 간소했다 배낭하나 헬스갈때 들고다니는
옆으로 메는 가방 나의캐리어

우리들은 키가 전부다 180~185 에 체격이 다들
좋다

마르코폴로 호텔에서 보내준 벤에 몸을 구겨넣으며
다들 흥분을 가시지못하며.. 그당시엔 새벽도착하면
무료로 픽업을 해줬다

40분쯤 달려 호텔 체크인을 하고 오늘은
쉬고 내일 부터 시작하자고 말했지만

토토형과 대부업친구는 카지노는 가바야 되지
않느냐며 짐만나두고 호텔로비에서 만나서
택시 불러달라하고 담배를 피며 흥분을 가시지못하며
넷이서 앞으로 닥칠일을 생각못하고 하하호호
웃으며 택시를타고 보스 라훅워터프론트 호텔
이라고 말하고 카지노에 도착했다

호텔에 도착해서 카지노 올라가서 입장하려는데

빠끌라 두명이 토토형한테 오빠 빠구리라고
했다.

토토형 야 쟤들이 나한테 반했나본데 라며
헛소리를 하길래 형님 똥꼬조심하세요
라고 말하고 웃으며 입장했다

첫날이니 맛베기만 보고 가자고 1시간만하자고
했다.

헬창과 나는 만페소씩만들고 머신을 돌리고
토토형과 대부업친구는 바카라를 하러갔다

30분쯤 머신돌리다보니 나는 가지고있던 돈의
두배가되서 환전하고 바카라테이블로 갔다

토토형과 대부업친구찾아서 바카라 테이블에
가보니 둘다 2~3만페소씩 테이블에 있었다

먹고죽고 먹고죽고를 반복하다 토토형 한방에
2만페소를 찍었다

근데 그게 맞아버렸다.
도박이 무서운게 강원랜드만 다니다가
세부와서 직접카드 쪼이면서하니
그맛과 첫날돈을 따게된게 훗날 토토형에게
큰 불행이되었다.

헬창은 만페소잃고 투덜대며 우리에게왔고
토토형이 헬창 만페소 주면서 땃으니까 오늘은
돌아가자라고 말하고 첫날은 이렇게 잠을잤다

각자 방에 가기전에 일어나면 수영장에서 만나자고
약속을했었다.

9시쯤 일어나서 수영장을 가다가 헬스장을 지나가는데 헬창은 여기서도 운동을 하고있었다.

산미구엘과 피자를 시켜서 수영하고 놀다가
마사지받고 아얄라몰에가서 손톱발톱 손질하고
 

정장입고온 토토형 대부업친구는 반팔티에 청바지 이것저것

옷을샀다. 

쇼핑몰에 다시오기 힘들것같으니 각자살것들

쇼핑을 미리 다해놓고 각자 방에 갔다가
저녁에 만나자고하고 씻고 옷입고 꾸미고
6시쯤 만났다.

 

  첫날 코스는 망고스퀘어로 가서
눈높이를 바닥으로 내렸놓고 시작할려고

망고스퀘어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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