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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리핀에 있을때가 90년도 초반이었고 그때는 학생때였으니.....

 

참 세월이.......

 

필리핀에서 좀 특별하게 바바애를 만났던 경험을 ....

 

지금이야 인터넷이 발달하고 통신기기가 발달해서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만나기가 가능했지만...

그 당시는 아날로그 방식...  대부분 길거리 헌팅이나.    바, 마사지, 스트립바, 비키니바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좋은 점은 있지요...  폭탄은 확인 후 처리할 수 있었지요....

 

 그런 시대에도 흡사 현재와 비슷한 방법으로 여자를 만나기도 했었습니다.   

 

뭘로 하느냐   무전기......

 

제가 다니던 학교 가드랑 친했었는데   얘네는 항상 무전기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떄 든 생각은 무슨 무전을 하루종일 하나 생각했는데.   그게 불특정 다수와 무전을 했던거더라고요...

 

무전기로 주파수를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 여자들 많고 남자들도 많고 그랬었지요...  여자다 싶으면 그냥 이야기 하는 겁니다.

 

흡사 요즘 채팅 어플처럼 그냥 음성으로 채팅하는 식으로요....

 

이야기 하다보면 나이대도 다양했고 특성상 대다수가 근처에 사는 바바애들이었지요...  뭐 서로 친구인 애들도 있었고...ㅋㅋㅋ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만나면 자연스럽게 떡도 먹고....다만 와꾸는 복불복.....ㅋㅋㅋ

 

사실 많은 사람들이 무전기를 가지고 있던게 그때는 통신시설이 무척이나 열악해서 그랬던게 아닌가 합니다.

 

매번 가드한테 남는 무전기 빌려다가 이리저리 주파수 돌리면서 낚시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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