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라푸라푸시티서 62세 미국인 도피 용의자 체포…이민국, 추방 후 입국 금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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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기준 (필리핀 시간) · 언론 2곳 보도 종합
핵심 사실
필리핀 이민국(BI)은 9월 24일 세부주 라푸라푸시티 부아야 마을에서 미국에서 성범죄 혐의로 수배된 62세 미국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주마닐라 미국대사관을 통해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이민국 도피사범 추적반(FSU)이 검거했다. [1][2]
혐의와 체류 상태
이 남성은 미국 미시시피주 켐퍼 카운티 법원에서 정신적·신체적으로 저항하기 어려운 사람을 상대로 한 성폭행(sexual battery) 혐의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상태다. 이민국에 따르면 그는 7월 21일 관광객으로 입국했고 체류 허가를 11월 18일까지 연장해 달라고 신청해 둔 상태였다. [1][2]
앞으로의 절차
체포된 남성은 현재 만다우에시의 국가수사국(NBI) 사무소에 임시 구금돼 있으며, 마닐라 인근 타기그시 비쿠탄의 이민국 수용시설로 옮겨질 예정이다. 이민국 심판위원회가 추방 명령을 내리면 추방되고, 이후 입국 금지 명단(블랙리스트)에 올라 필리핀 재입국이 막힐 것이라고 이민국 부대변인 멜빈 마불락은 밝혔다. [1]
알아둘 점
이번 사례처럼 이민국은 외국 정부의 요청이 있으면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외국인도 체포하고 추방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위 내용은 수사·행정 절차 중인 사건에 대한 이민국 발표를 전한 것이며, 혐의는 재판에서 가려질 사항이다.
참고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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