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단일배너
조회 수 14864 추천 수 0 댓글 0

제가 필리핀에 있을때가 90년도 초반이었고 그때는 학생때였으니.....

 

참 세월이.......

 

필리핀에서 좀 특별하게 바바애를 만났던 경험을 ....

 

지금이야 인터넷이 발달하고 통신기기가 발달해서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만나기가 가능했지만...

그 당시는 아날로그 방식...  대부분 길거리 헌팅이나.    바, 마사지, 스트립바, 비키니바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좋은 점은 있지요...  폭탄은 확인 후 처리할 수 있었지요....

 

 그런 시대에도 흡사 현재와 비슷한 방법으로 여자를 만나기도 했었습니다.   

 

뭘로 하느냐   무전기......

 

제가 다니던 학교 가드랑 친했었는데   얘네는 항상 무전기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떄 든 생각은 무슨 무전을 하루종일 하나 생각했는데.   그게 불특정 다수와 무전을 했던거더라고요...

 

무전기로 주파수를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 여자들 많고 남자들도 많고 그랬었지요...  여자다 싶으면 그냥 이야기 하는 겁니다.

 

흡사 요즘 채팅 어플처럼 그냥 음성으로 채팅하는 식으로요....

 

이야기 하다보면 나이대도 다양했고 특성상 대다수가 근처에 사는 바바애들이었지요...  뭐 서로 친구인 애들도 있었고...ㅋㅋㅋ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만나면 자연스럽게 떡도 먹고....다만 와꾸는 복불복.....ㅋㅋㅋ

 

사실 많은 사람들이 무전기를 가지고 있던게 그때는 통신시설이 무척이나 열악해서 그랬던게 아닌가 합니다.

 

매번 가드한테 남는 무전기 빌려다가 이리저리 주파수 돌리면서 낚시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리핀 카지노 아바타 배팅 / 스피드배팅 [한국돈] 스카이 2024.01.01 44434
125 싸고 예쁘고 성능좋은 처자는 없다.~~ 욜로 2021.07.02 17121
124 월요일 세부 도착 지금까지의 후기입니다 짜잔 2020.03.04 17082
123 카이떡2(0을 싸고 계탄 날) 욜로 2020.07.15 17075
122 예전에 마카티 피불고스에서 있었던 일 욜로 2020.04.22 17034
121 필녀들에 교감특징 1 매웅지 2024.02.02 17000
120 어린이집 교사였던 아이 욜로 2020.10.04 16998
119 몇년된 마닐라 이야기-2 김식스 2020.06.27 16894
118 지금도 눈감으면 욜로 2022.09.24 16893
117 KTV에 봤던 그녀 자꾸 꿈에 나와요 ㅠ 욜로 2020.04.23 16863
116 심심해서 만나본 walker 외전 욜로 2021.01.28 16862
115 말라떼 고담백 인생곰탕 바선생 2023.02.16 16761
114 마카티 JTV 애들의 메뉴선택 욜로 2020.05.28 16727
113 최악의 하루 ... 개내상 김식스 2020.09.21 16725
112 마눌들은 남편들에게 속고 있습니다...ㅋ 욜로 2020.10.28 16663
111 바콜로드에 가다(2) file 욜로 2020.06.19 16651
110 말라테 하나타바jtv 걸 욜로 2021.09.22 16650
109 작년 필리핀 1주일 일기 김식스 2020.10.11 16637
108 한국에 못간 김에...JTV 욜로 2020.12.01 16615
107 앙헬레스에서의 내상이 떠오르네요 욜로 2020.06.01 16599
106 올해 필리핀은 방문은 포기입니다. ㅎ 포기하면 편합니다. 욜로 2020.07.05 16587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9 Next
/ 19

필리핀 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