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세부 막탄에 와서 다이빙하고 마사지 받는 건전 여행 중
막탄 오렌지에 두번 방문했습니다. 막탄쪽 KTV 이야기가 별루 없길래 글 올립니다.
첫 방문은 바로 오렌지에 8시20분쯤 갔고
두번째 방문은 시티 하나비에 8시10분쯤 갔다가 너무 실망해서 다시 오렌지에 갔네요. 9시쯤 도착한 듯 하네요.
오렌지 물량은 40명~50명 정도 되는듯 하네요.
아이들 매너가 일단 교육이 잘 되어 있고 2회 독서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하고 있는 듯 보여지네요.
(저랑 지인들 모두 공통사항으로 확인 했네요. 허나 이건 모두가 그렇다고 일반화 하긴 힘들수도 있으니 맹신하진 마세요.)
아침 5시까지 있다가 게스트의 확인 사인을 받고 가는데 오렌지 마마상에게 들은 원칙입니다.
제 지인의 경우 좀 일찍 가는 대신 2회 독서 후 간다고 해서 새벽 2시에 보낸 경우가 한번 있네요.
또 다른 지인은 아침 8시까지 있다가 가기도 했구요.
결론적으로 2020년 1월달 기준
1. 아이들 기본매너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보여지며
2. 가격 가지고 장난치지 않았고 (가격은 하나비 정도 가격입니다. 세부아이 바파인 5천이었나 그랬네요.)
3. 와꾸는 하나비 보다는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아이들 나이는 20대 중반 전후로 형성되어 시티보다 2~3살 더 있다고 생각되네요.)
총평은 젊은 20대 보다는 30대 초중반 이상 분들에겐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이상 무미건조한 오렌지 후기 마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