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디럭스 27729원에 결제했습니다.
1. 방 상태는 무난했습니다.
2. 에어컨이 생각보다 시끄럽습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갈리는 소리가 납니다.
3. 온수가 안나옵니다. 이거보다 싸고 방 상태 안좋은 곳에서도 나왔는데 이건 좀 당황스럽네요.
4. 와이파이가 안됩니다. 이거때문에 1시간 넘게 씨름했는데 결국 안됩니다. 로비에서는 되네요.
5. 금고는 안된다고 하면 와서 건전지 갈아줬습니다.
6. 드리아기 안됩니다. 된다고 써있는건 많은데 되는게 별로 없네요.
가격이 되게 싸서 호텔이라고 하기 뭐한 정도인데 그래도 온수정도는 나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거 빼면 괜찮았습니다.
언제 다시 가게될지 모르겠지만 온수만 나온다면 다시 가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