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떼 이제 재미가 슬슬없어집니다.
친구와 함께 마카티 도전한번 해보러 방문했습니다.
얘기듣기로 사쿠라코, 마리코가 핫하다길래...... 일단 사쿠라코 방문을 했습니다.
문이 열리고 입장하자마자.... 이건 좀 색다릅니다.
룸 가기전에 가운데에 다이닝에 오픈형으로 되있습니다.
한 아가씨가 아는척을 합니다... 인사를 합니다...... 아 재..... 먼가 재수없는 일이 왠지..........
그녀는 플레이보이 모델????? 밖에서 친구땜에 한번보고...... 사진은 진짜 믿을게 아니라는걸.......
아무튼 그녀를 무시한채... VIP룸으로 입장합니다.
역시 소문 그대로 물이 좋습니다.
첫JTV 방문시 느낌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너무 좋습니다.
키크고 눈이 큰 아가씨를 리퀘합니다.
리퀘스트가 끝난 후, 잠시 화장실을 갔다옵니다.
파트너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오빠...... 재 누구야?????
머????? 재가 막 오빠에.......
분위기 개판이네요.... 그녀의 한마디에. 이건 머 ....먼 말을...먼 행동을 해도... 다 불신.....
망했습니다.... 시도할 염두조차 안납니다.
아쉽지만..... 담배만 주구장창 핍니다...
최악의 JTV 트라우마가...흠........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