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페소
환전소에 따라
20만원에서 25만원까지
다양하게 구비할 수 있는
만페소
JTV 입장료 350페소
초이스 인당 300페소
엘지 잔 350페소
병 600페소
안주 종류별 400~600페소
길어야
한 곳 입장 플러스 두 타임 연장
그리고 또 한 곳 입장 플러스 한 타임 연장
인데....
술도 다른데서 지인들이랑
먹고 들어간 날인데도
크게 JTV에서 더 마실 생각도 없이
가볍게 놀다 나올 생각인데
먼가 이래저래 주머니에
만페소가 없는 날엔
괜시리 빌지가 신경 쓰이고
입장 90분도 채 끝나지 않았는데
그냥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할까
생각도 듭니다.
결국 한 쪽 주머니에 500페소로 2만페소
다른 쪽 주머니에 1000페소로 1만페소
넣어가도
한 곳 입장 플러스 두 타임 연장
그리고 또 한 곳 입장 플러스 한 타임 연장하고
놀다 나오면 2만페소 넘게 남아있는데....
먼가 그 거리에서 만페소가 없으면
사람이 쪼그라드는건 역시
페소의 힘이 아닐까합니다 ㅎㅎ
언젠가 길녀도 숏에 만페소를 부를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