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도 마스크를 만든다고 합니다.
물론 상업용이라고는 안했지만요.
전세계적으로 의료관련 물자가 부족하다보니
모든 생산시설의 촛점이 쏠리는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산업이 한계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중에도 진단키트생산 업체를
중심으로 관련업체는 휴일도 없는 풀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업체 주식을 사서 2주일만에 더블가깝게
이익을 봤다는 지인의 연락도 있었습니다.
뭐 동일한 상황은 아니지만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는 국민이 있는가 하면 이를 이용해
배를 더 채우는 공직자들이 있는거와 비슷한
양면성이겠지요.
현재 카지노가 영업을 하고 있는곳은 마카오뿐
입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2주간 폐쇄했다가 다시 오픈
하였지만 국경봉쇄로 사실 손님이 없으니
거의 닫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내수위주가 아닌 해외관광객 위주로 돌아가는
카지노는 국경봉쇄가 풀리지 않는한 영업을
다시 시작하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랜드의 주가가 의외로 상승하는군요.
내국인 위주다보니 영업이 재개되면 코로나가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다시 호황을 누릴것
같습니다.
도박에 집중하는 사람들.... 전염병이고 뭐고
신경안쓰는것 아시지않습니까.
강랜은 국경봉쇄와는 전혀 무관한곳이니까요.
시진핑이 7월경 한국에 오나봅니다.
그 기대감으로 파라다이스등 외국인카지노의
주가도 기지개를 펴네요.
미국과 중국에는 입국금지를 안때렸으니
중국넘들은 언제든 그래도 안전한 한국에서
카지노를 즐기기위해 들어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마카오도 입국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중국당국의 따가운 시선이 있으니 부담스러우니까요.
여기저기서 상권이 무너지면서 죽는다는,
아니 죽어나가는 상황을 코로나와 더불어
맞이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카지노, 경마, 복권같은
사행산업은 호황을 맞게 되지요.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면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의외로 필리핀카지노의 재개장도 당겨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매달 7, 8일쯤 발표되는 필리핀 재무부의
외환보유고 발표가 아직 없는것을 보면..,,
돈이 없기는 없나봅니다.
제생각을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락다운이고 뭐고간에 개인이든 국가든
능력이 있어야 버티는겁니다.
두통이 정부자산 매각이라도 한다는데
전력, 수도, 통신은 이미 외국자본에 넘어갔고
도로나 항만등 기반시설도 사업자가 건설하여
운영하는 방식으로 넘어갔는데 매각할게
무엇이 있을까요.
두통은 본래 도박을 끔찍하게 싫어한답니다.
그럼에도 중국이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POGO를 허용하지 않습니까.
결국 돈이지요.
워낙 엄청난 돈이 세금으로 들어오니까요.
돈이 있어야 코로나 진단도 하고, 격리도 시키고
치료도 해줄거 아닙니까
두통말대로 수많은 국민이 죽는것을 볼바에는
자신이 자살하겠다라는 말이 사실이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