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만 5번
2020년에 대구에서 코로나 터지기전에 갔다온것까지 총 2번
스킨스쿠버하면서 16년부터 매년 5~6번씩 다녀온 필남입니다. lockdown이 걸리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입국이 금지되어
필리핀 밤문화에 관하여 궁금하신것들이 있을것 같아서 일단 아는것만 적어보려합니다.
클럽 : 총 두곳만 가셔도 됩니다.
초보자 분들이나 영어를 잘못하시는 분들 : 옥타곤
영어가 좀 되시고, 얼굴이 되시는 분들 : 하치
옥타곤은 그야말로 80%이상이 에스코트입니다. 전문적으로 서식하는 애들 죽순이들 많구요(주로 4명씩 때지어다님)
ktv 나 jtv서 일끝나고 오는애들도 많습니다.
가격은 요즘 5k에서 6k부릅니다. 한국인 형님들이 페이를 많이 올려놨습니다.
"나는 3k에 했다" 이거 3년전 시세입니다.
뭐 나는 잘 쇼부쳐서 3k에 했다? 가능하긴합니다. 새벽 3시 막장에 애들 끝무렵이라 a급애들 다 없고
숏으로 끝나고 갈애들 걔네도 호텔가서 팁더달라 앵기는 경우 많고
밥 사달라 하면서 한국인식당가고 뭐 그러면 거반 5k생각하시면됩니다.
이빨 잘털어서 3k에 쇼부봤다고 해서 그것만 들어가면 뭐 그건 능력이지만,
요즘 보편적으로 5k에 숏타임 외치는 애들이 많아서 짜증나긴합니다.
가격 올리지마시고 그냥 첨에 4k불렀다고 ok 5k po 라고 해서 기분좋게 해주고 들어가면 뭐 롱도 가능합니다.
하치 : 로컬클럽입니다. 한국인 거의 찾아보기 힘들구요
기본 입장료는 100페소 그런데 필리피나 애들과 놀꺼면 2층 부스 잡으세요
컨슈머블 차지라 2k정도 내면 대낄라 한병에 맥주 10병 나옵니다.
위에서 노는것좀 보시다가 대리고 올라가서 마시면서 놀다가 흥정하면 됩니다.
바바애들도 많이 오긴하지만 일반인도 30%이상됩니다.
보통 여기는 4k언더로 시작합니다.
KTV
메이저 3곳 로컬 1곳 알려드립니다.
1. 아레나
제일 크고 언니들 이쁩니다.
마닐라걸 세부걸 등급나눠놨고 마닐라걸이 좀더 비쌉니다.
이유는 뭐 루손에서 이쁜애들 대려왔다고 하는데 거서 거기긴 합니다.
바파인 7k
2. 이스트파리 (속칭 똥파리)
sm몰 뒤에 붙어있습니다.
예전엔 아레나보다 물이 안좋다고 했는데 요즘은 제가 느끼기엔 아레나보다 더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마닐라걸 세부걸 나뉘어져있고
여기는 룸기믹도 됩니다.
바파인 6~7
3.하나비
아레나 이스트파리보단 급이 조금 낮은대신
아가씨들 양은 제일 많고(이유는 여기는 보도 개념도 좀 있어서 근처 ktv에서 일하는 언니들도 메인타임에는 같이있습니다.)
룸에서 술을 안먹고 바로 쇼업후 나가도 됩니다.
한국인들 빨리빨리 성향을 젤 잘아는 곳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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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ktv 는 궁금하신분만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메이저만 다녔는데 요즘은 로컬만 갑니다.
로컬이 더 재미있어요 놀다보면.
사진은 아레나 옥타곤 그리고 로컬 친구와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은 핸드폰 어플과, mall에서 헌팅 국페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