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였던 걸로 기억이남...
여친(?)이 앙헬레스로 이주한 후....난 앙헬레스로 안가고
마닐라로 여행옴.....
카톡으로 돈 줄테니깐..마닐라로 오라고 했는데..일해야 한다고
안옴....
오케이..거기까지..
메리엇 호텔에 머물렀는데.....저녁에 택시타고 말라테로
감...
카프리콘으로 그냥 들어감...
사실 카프리콘에서 예전에 만났던 바바애가
생각이 나서 감....
2층에 룸이 있어 올라감...
쇼업!!!!!
바바애들 다 올라옴....
쭈욱 섰는데...문 쪽에 바바애가 좀 표정없이
있길래...그 애 부름....
카프리콘이 수질이 좀 안 좋았던 것 같았음.
옆에 앉혔는데..가슴이 컸음.
가슴 반은 나와 있었음...
stop..stop 외치면서
그녀의 가슴 크기를 재봄..ㅡㅅ ㅡ;;
씨컵 정도....
룸이겠다...물고 빨고 별 지뢀 다함.
노래는 안 부르고...
ㅋㅋㅋㅋ
그러다가 사진도 찍고
그녀의 카톡을 봤는데...
ㅅㅂ...50대 아재들 수두룩 나옴....
ㅡㅅ ㅡ;;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마치고 호텔로 올 수 있냐고 물었더니
거절함...대학교 4학년이라
논문써야 한다고 했음.
알았다하고 시간되어 나옴...
다음날 아침...여친(?)한테 카톡옴..
난 니가 어제 카프리콘에서
여자랑 물고 빨고 한 것을 알고있다고..
ㅡㅅ ㅡ;;
알고보니...카프리콘에 여친의 친구가 있었음
쏘리 하고 헤어짐..ㅡㅅ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