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어 갑니다.
그 기운을 몰아.. LD 두 잔에...
빤쮸 속에 손넣고..
계곡 속에서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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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는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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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녀가..다음 주에 일본에 간다...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원하는 것들 얻기 위해 좀 서둘러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틀 뒤에 다시 그곳을 향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1층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없습니다.
오는 중이라고…
지배인이 와서 설명을 합니다.
‘ㅇㅋ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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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헬퍼가 들어왔는데..
이 아이도 맘에 드는 것입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눈이 크고 귀여운 스타일.
그리고 아이가 없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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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의 호구조사를 마치고.. 노래도 몇 곡 불렀음에도...
제 파트너가 오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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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헬퍼랑 우선 한 타임은 놀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헬퍼에게 LD를 한 잔 사주었습니다.
같이 마시자고..
그리고.. 헬퍼에게 물었습니다.
I ‘가슴 한번만 만져보면 안될까?’
Helper ‘안돼. 오빠 파트너 있잖아. 그리고 오는 중이잖아..’
I ‘그게 아니라.. 내가 막 성적(sexual)으로 그런 게 아니라..
나는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엄마 젖 만지면서.. 자라서..
젖이 너무 좋아.. 만지면.. 맘이 편안해지고.. 안정이 돼.’
‘내 머리는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데.. 내 손에는 따로 뇌가 있어서.. 지가 스스로 움직여’
(제가 잘 쓰는 레파토리입니다.)
하고..
헬퍼의 가슴에 손을 놓고 만지고..
농담처럼 하는 말...
I ‘엄마...’
많이 성공한 방법인데.. 아이들 재미있다고.. 엄청 웃습니다.
그렇게 가슴 터치를 허락 없는 허락을 받고..
쪼물딱 쪼물딱 하다가..
한마디 더 합니다.
I ‘엄마.. 밀크..’
그럼 진짜로 웃었던 애들은 더 웃습니다. ㅎㅎ
그리고 바로 한쪽 재껴서.. 수유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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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드라마를 보면 이런 찰나에 파트너가 문을 열고 들어와야 하는데..
여기까지 다 마친 후 입가심으로 맥주를 마실 때 다행히 그녀가 도착하였습니다.
파트너가 옷도 안 갈아입고..
출근하자마자 문부터 엽니다.
She ‘오빠 미안.. 많이 기다렸지? 나 빨리 옷 갈아입고 올께~’
I ‘아니야 괜찮아. 빌 아웃!’
She ‘죽어! 기다려~ 빨리 올께’
I ‘빨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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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가 쑥스러워 합니다.
앞선 상황이 있어서..
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I ‘너 그거 알아?’
She ‘뭐요?’
I ‘제 다음 주부터 일본에서 일 한다고 해.’
She ‘네 알아요. 들었어요.’
I ‘그럼~ 우린 다음에 보면 되겠네~ 그리고 제한테는 비밀!’
She ‘네~~’
무튼 제 파트너가 옷을 갈아입고 들어왔고, 헬퍼는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제 파트너는 저를 뜨겁게 안아줍니다.
그리고 하는 말..
She ‘오빠.. 헬퍼 LD 사 줬어?’
I ‘어.. 알잖아.. 나 혼자 술 마시는 거 싫어해서..’
She ‘우와..’
I ‘너도 한잔 해’
She ‘난 괜찮아 오빠.. 안 마셔도 돼’
I ‘나 혼자 마시는 거 싫다니까..’
She ‘알았어~ 고마워요~’
그리고..
이 아이가 얼마나 늦게 왔는지..
LD와 함께 연장 신청이 같이 왔습니다.
I ‘빌 아웃!’
She ‘No!! 오빠 죽일 거야!!’
I ‘ㅎㅎ 농담~ 연장!’
그리고 같이 한잔 마시고!!
바로 위에서 아래로~
자빨, 보빨~~
떡까지~~
다 했습니다.
(밑에 글에서 설명 드렸던 창문 밑 음영구역에서)
‘오빠.. 오빠 너무 좋아.. 나 일본 갔다 와서도 꼭 다시 만나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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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일본에서 돌아왔는지는 모르지만..
그 이후로 지금까지 카프리콘에 다시 돌아오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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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날 이후 다시 방문해서..
같은 방법으로..
새로운 시작과 함께..
새로운 두 번째 방문에 헬퍼였던 귀여운 그녀와 룸떡을 하였습니다.
저랑.. 룸떡을 했던 카프리콘 아이들이 하나같이 하던 말..
‘오빠는 정말.. 친절해~~’
친절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저는 이걸로 먹고 살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