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상사분들하고 놀러갔던 기억이.....
영어는 조금 할줄아는데.....처음이라 너무 어색하고 문화가 어색하고~암튼 부푼꿈을 안고 밤바로 떠났습니다~~
어딘지도 모르는곳을 이리저리 다니면 가이드가 여기서 탁구공 뿌리면 소리지르고 날리난다해서 1000페소 바꿔서 뿌려보고
처음에는 못생겼다 생긴애들이 점점 이뻐보이더군요~~~
상사분들도 다 초이스하고 저도 초이스하고 풀빌라와서 신나게 술을 마셨습니다~~
상사분이 잘놀다가 풀에서도 놀아야 한다고하고 2차로 풀장으로 옮기는데 갑자기 상사분이 파트너랑 올라갔다 내려오시드라고요
술을 거하게 드셨는지 발사를 못하셨다고 ~~~~ㅋㅋㅋㅋㅋ
여기서 사건이 생깁니다!!!!
상사분파트너를 a양
제 파트너를 b양이라 할게요
제b양이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 .....상사분 사정을 할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며 b양이 상사분의 ㅈㅅ을 마구 흔들길래~~~ a양은 당황하고...
전 므훗하게 바라만 보고있다가~~상사분의 표정이 좋아지길래 a양에게 수영을 하자 꼬셔서 노는데 막 안기드라고요~~
ㅇ ㅏ 여기 문화가 좋구나 하면서 a양과 물속에 들어가서 막 쏙쏙을 했지요~~~
그런데 여기서 제가 노는걸 본 b양이 갑자기 울고불고 ㅈㄹ염병을 하네요..
왜 쏙쏙을 할수가 있느냐 ㅡㅡ너무 당황한 저는 왜그러냐.....
이미 술에 취한 b양은 계속 따갈따갈 거리고 ㅡㅡ
저도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 난 쏙쏙은 안했는데 넌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며........
a양은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고 상사분은 웃으면서 계속 보고계시고 ,,,,,,
달래고 달래고 방에들어가서 재웠는데 아무것도 하기 실어지드라고요~
상사분 재우고~쓰리썸을 할수 있겠다 잠시 상상한제가 개 빡쳤었던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