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이죠.
경제는 이미 개작살 직전이고(이미 박살난 업종들도 많죠. 관광업이라든지 마사지 계열, 술집 등등) 쿼런틴이 사라지기 전엔 답 없습니다.
일부 업종 문 열었다고 해봐야 네, 세부의 상황 아시죠?
닥치고 ECQ~때리면 그냥 땡입니다.ㅋ
4월말즈음에 느낌이 쎄한게 크리스마스 기념 오픈되는거 아니냐?고 웃자고 던졌는데 그게 현실화 될거같은 느낌입니다.
세부(특히 막탄) 앙헬 수빅등등은 철수한 분들 수두룩한 실정이고.
마닐라도 못 버티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관광 살린답시고 보라카이등 오픈?했는데 국내선은 갈 방법이 안나옵니다.
국제선요? 양국 격리하면 기본 3주 날아가는데 누가 갑니까...
관광객 입장에선 ECQ든 GCQ든 거기서 거깁니다.
봉쇄 상황에선 답 없어요. 포기하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