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단일배너
조회 수 27554 추천 수 0 댓글 0

저희집에서 몇일간 오래알고지내던 여자애와 같이있었습니다.

 

점심즘에 친구에게 연락이와서 말라떼왔다고 얼굴보자고 연락이와서 좀있다가 나가서 본답니다.

 

지루하던참에 제가 그냥 넌지시 던져봤습니다 여기와서 같이놀자고 술먹고싶음 오라그러라니까 냉큼 30분채도안되서 오더라구요

 

몰에서 볼일본다고하더니 저도 급하게 지인한분을 연락해서 최대한 빨리 조인했습니다.

 

지인이 도착해서 저랑 지인이 밖으로나가서 술과 먹을것들을 샀습니다.

(지인이 쟤들 보내는게 낫지않냐 라고 하기도했는데 저랑같이있던 여자애는 오래알고지냈고 딱히 훔처갈것도없는지라 

저희끼리 다녀왔습니다)

 

4시가 다되서 일찍이 술파티를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많이먹어서 다들 취기가 많이올랐고 여자애들은 이미 다 취했더라구요

 

그리고 셋업녀가 지인에게 버젓이 저희가 앞에있는대도 스킨쉽을 하더라구요 지인은 

 

부담스럽고하여 나중에하자고 조금씩 밀어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좋은분위기를 깨며 지인에게 주먹을 휘두르는겁니다 처음엔 장난이 심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보니 장난이아니기에

 

일단 말렸습니다. 주체를못하기에 양팔을 제압을했구요 제가 다행이 셋업녀를 때리거나 그러는상황은 없었습니다.

 

제가 말릴때 저랑 같이있던 여자애가 저를 말리더라구요 셋업녀 건들지마라고 그말은 터치하지마라고 잘못하면 바로 셋업친다고

 

그래서 누구의 잘잘못인지 뭐가문제인지 왜그랬는지부터 하나하나 다 물어보니 갑자기 울기만하고 대화가 안통합니다..

 

결국 지인이 혹여나 아무런행동없이 이런상황에도 셋업될수도있으니 개인기사를불러 대려다주겠다고 대리고 나갔습니다 짐 다 챙겨서 

 

그리고 저희집으로 다시 돌아와 침대가 2개라 다같이 일단 잤네요 너무 피곤해서 

 

다음날 일어나서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제 옆에있는 여자애에게 연락와서 저랑 지인분 연락처를 달라더라구요 

 

왜그러냐니 지갑이 없어졌다고 그 지갑안에 3만패소가있었는데 없어졌다고 난리를 치는겁니다 

 

어제의 상황 충분히 설명을 하였으나 반복된 말만 하더라구요 

 

이제.. 저랑있던 여자애와 지인과 3명에서 이야기를했습니다.

 

이친구는 이전에도 셋업경험이있던친구이며 저희집에 와서 저랑 지인이 나가있는사이에 집안을 스캔을 하며 이야기했답니다.

 

"너한테는 제가 중요한사람이냐며 오늘 같이 돈벌어보자 평범한 한국사람같은데 그래도 신고하면 

 

돈있다라고" 이 친구는 미첬냐 라는 식의 대답으로 대충넘어갔으며 결국 사단이 나기 시작했죠 

 

그리고 술먹는 도중에 술이부족해서 셋업녀가 술을시키고 로비에 술을받으로 갔습니다.

 

그때 지갑을열었을때 3K? 4K? 있는걸 모두가보고 제가 농담을했죠 돈많다고 부자라고 여기서 제일 

 

그래서 저랑있던 여자애가 직접 셋업녀와 대화 했습니다 혹시나해서 대화내용 캡처본 제가 다 가지고있구요 

 

"어제 니가 지갑열었을때 3k 밖에없었는데 무슨 30k? 지금 너떄문에 제가 많이화나서 뭐라그러고있다고 

 

내가 너를 지금 신고할수도있으니까 그만해라" 라고 하니

 

"저와 관계 이렇게만들어서 미안하다고 너랑은 이야기할게없으니까 그만할게" 라고 합니다.

 

머리가나쁜건지 ..한참을 모르쇠 계속 지갑만이라도돌려달라 30k안주면 신고한다 라고 지인분에게 연락합니다.

 

그러다 제가 니친구랑 이야기한거 들었으니까 그만하자 라고 하니 갑자기 돌변합니다.

 

"너희 3명이서 짜고 자기 셋업치는거냐 지갑팔아서 3명이서 나누냐" 개 헛소리하기에 그냥 무시하고 끝냈습니다.

 

지인은 제 집을 알기에 걱정되서 똑같은 답변은해줬지만 몇일내 연락이없다 합니다.

 

그와중에 관종아니랄까봐 페북에 자기 지갑없어졌다고 가방에서 지갑찾는 동영상? 왜올린지는 모르겠는데 

 

올리면서 팔에 멍들었다고 팔부러졌다고 징징거리는 글올렸더라구요 

 

아 물론 제 페북친구는 아니고 저랑같이있던 여자애가 보여준겁니다.

 

눈뜨고 코베일뻔한 경험이었네요 몇년간 지내면서 셋업 듣기만했지 직접 겪으니 답없어보이더라구요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리핀 카지노 아바타 배팅 / 스피드배팅 [한국돈] 스카이 2024.01.01 98220
189 필리핀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있다.? 욜로 2020.07.08 20105
188 망이나살 - 필리핀 전국 모든곳 김식스 2020.07.09 19629
187 앙헬레스 내상기. 욜로 2020.07.12 24002
» 마닐라 셋업녀 상황 설명 욜로 2020.07.14 27554
185 카이떡1(0을 싸고 계탄 날..) 욜로 2020.07.15 21880
184 카이떡2(0을 싸고 계탄 날) 욜로 2020.07.15 21925
183 카이떡3 욜로 2020.07.18 20369
182 카이떡4 욜로 2020.07.19 20633
181 락다운 기간에 만난 S양 와 A양 욜로 2020.07.20 22074
180 어제 만난 오비 후기 ㅎㅎ 욜로 2020.07.22 21210
179 필리핀 헌팅 시도 어떤가요? 욜로 2020.07.24 26568
178 퀘존의어느.. 김식스 2020.07.26 19781
177 머리에서 지우기 전에 남기는 세부 후기입니다. 김식스 2020.07.28 29773
176 머리속에 지워지기전 쓰는 세부 후기2 김식스 2020.07.28 24683
175 머리에서 지우기전 쓰는 세부후기3 김식스 2020.08.02 21823
174 머리속에 지우기전 쓰는 세부 후기4 김식스 2020.08.02 24798
173 머리속에 지우기전 쓰는 세부 후기 5 마지막편 김식스 2020.08.02 21236
172 세부 이야기 욜로 2020.08.05 20966
171 케이티비 1 욜로 2020.08.07 20153
170 옛날에 소형 JTV놀던 썰~ 김식스 2020.08.09 2093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9 Next
/ 19

필리핀 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