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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초

 

아는 형님과 말라떼 명가에서 만나 동태탕에 소주를 들이부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그렇게 술이 건아해 질 무렵..

 

갑자기… 속이 부글 부글 끓습니다.

방구가 갑자기 나올려고 합니다.

그래서 엉덩이를 살짝 들고..

’ 했는데

.

.

조금 나온 것입니다.

.

.

아놔

.

.

다행히 물티슈를 가지고 있어서..

바로 화장실로..

팬티를 벗고.. 쓰레기통에 버린 후..

혹시 모를.. 이 후에.. 환타지를 기대하며.. 엉덩이를 잘 정리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입고 있던 옷이

큰 티셔츠에.. 면 반바지..(동네 마실 스타일..)이라

똘똘이가 앵그리만 하지 않으면 티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 무슨 일이 있겠어?’ 생각하고..

마시던 술을 마시는 중..  

 

지병이 돋듯이 JTV가 부르는 환청에 이성을 놓기 시작합니다.

 

갈 곳이야 많지만..

어디를 가야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까?

 

(저는 혼자 갈 때는 그래도 레귤러가 있는 곳으로 목적이 있기 때문에)

(둘 이상이 갈 때는 무조건 레귤러가 없는 오래동안 가지 않았던 곳으로 갑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카이입니다.

 

카이도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애들이 수영복을 입고 있어서..

눈 건강에 좋기 때문에..

 

그렇게 형님과 카이에 입장.

그리고 안쪽 홀로 들어갑니다.

 

(카이는 두 종류의 홀이 있습니다일본 스타일 케리비안 스타일)

 

들어가는 길에 한 아이와 눈이 맞았는데

완전 제 스타일..

일한지 얼마되지 않은..

아주 날씬하지만.. 가슴이 적당한..

.

.

.

저는 예의 있는 놈이라..

무조건 형님 먼저.. 초이스 하게 합니다.

 

이 애만 빼고… 제발…’

 

.

.

다행히 그 형님은 다른 아이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타이밍이 중요합니다형님이 아이를 지명하는 손가락이 내려오기 전에.. 바로 찜했던 그녀를 부릅니다. ‘난 처음 너를 보자마자 너로 정했어.’라는 맘을 주는 거죠.)

 

비키니를 입은 두 아가씨가.. 자리로 입장하는 그 장면은 명장면입니다.

아름답습니다.

 

.

.

 

제가 지명한 그녀가 제 옆에 앉습니다.

그런데.. 이미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습니다.

 

앉자마자..

제게 기댑니다.

 

뭔가 느낌이 좋습니다.

 

그래서 호구조사를 시작합니다.

 

너 나이가 며짤?’

너 고향이 어디?’

.

.

그런데.. 이 년이.. 영어를 정말 더럽게 못합니다.

 

제가 JTV를 그렇게 많이 가봤어도.. 얘처럼 영어를 못하는 아이를 본적이 없습니다.

한국 시골에 계시는 저희 어머니보다 못하는 것 같습니다.

 

딱 ‘You are handsome’, ‘You are so handsome’, ‘I love you’ & ‘LD!’

이정도 밖에 못합니다.

 

영어를 못하면 어떻습니까?

ㅎㅎㅎ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는

그 때는….

 

그리고… LD를 시켜주고.. 마시기 시작하는데..

이 아이가..

 

한 잔 마시면.. 제 얼굴을 잡고.. 딥키스를 퍼붓습니다.

 

이런 경험도 처음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제가 지금 빤스를 안입고 있다는 것이죠.

 

키스를 하면서,..

이 아이의 가슴을 쪼물딱 쪼물딱 하고 있는데..

제 똘똘이가… 미친듯이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바지 위로.. 불뚝 솟은 그놈을 상의로.. 잘 커버하면서..

보이지 않게.. 조심하고또 조심했습니다.

 

그런데..

보통 파트너들이… 편한 손님또는 맘에 가는 손님이 오면.. 손을 손님의 허벅지 위에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아이도 손을 허벅지 사이에 두고 스담스담 했는데..

그러다.. 이 아이가 알아챘습니다.

바지 바로 밑에.. 봉인이 해제된 놈이 있다는 걸..

.

.

.

이 정도면 끊어가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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