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봉이 님 주신 야한 사진...
마눌에게 전송하니, 출처를 묻기에
서울사는 방필요원으로 소개했습니다
2. 어제 밥먹으면서 마눌이 말을 합니다.
자기 아는 사람인데 필핀 클락으로 골프치러 맨날
가는데
어른들 데리고 다니는데, 참 좋은일 한다고 칭찬.
또, 우리 市의 많은 남자들이 추울 때 클락
골프치러 간다고
말하는데 정말 좋은 곳으로 간다고 칭찬.. ㅋ
( 마눌이 앙헬은, 유흥의 도시고 제가 자주 가는 곳으로
알고, 빠 춤추는 사진과 하이소 사진도 구경해서
잘 압니다만, 클락은 어딘지 모릅니다 )
그래서 제가
" 찌랄 하네. 뭐 클락? 순수 골프?
야, 클락이나 앙헬이나 클락 간다는게 앙헬
간다는것이지
콜걸하고 풀빌라서 불사르는 거지.."
상황 설명 쭉 하고..
해외 나가는 남편 치고
카지노, 술집, 여자 안하는 남자 있다믄
손에 장을 지진다
나야 뭐 고추 힘 없으니 술만 먹고 젖만
만지지만...
3. 전에 글을 썼습니다만
하이소 앞 커피숍에서 담배 피는데
55세 정도의 남자분 3명이 담배 피면서
하는 말이,
"마눌 알면 죳된다 이혼감이다
난 마닐라 출장 간다고 하고 여기 왔다"
"야, 나는 호치민 간다고 하고 여기 왔다
나도 알면 죽는다"
"난, 괌 골프치러 간다고 하고 여기 왔다
알면 이혼이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여러나라 간다고 속이고
세명이 풀빌라에 도시락으로 즐겁게
지내는 모양이었습니다 ㅋ
대화 내용상...
4. 이 시국에 조신하시고
마눌님께 점수를 많이 따 놓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공처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필핀 놀러 가려면 앞으로 집에서 잘 해"
이런 명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