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2~3년 전 일입니다...
콘돔의 중요성과..
성병..
이번썰은... 성병썰 입니다...
매년 필을 3회이상씩 다녔었고,,
많은 필녀를 만났으나
노콘은 정말 손꼽을 정도가 다였고,,
항상.. 콘돔또한 한국에서 0.03m 를 사서 갔었죠..
제 글 보시면 저번글과 좀 겹치는 내용인데
세부에 가면 저는 거의 만다린이나 퀘스트를 잡습니다.
만다린, 퀘스트 ..
둘다 id카드 없이는 출입이 불가능하죠..
그날 옥타곤에서
5000 - 4000 - 3000 - 3500 ok ㅋ 무튼 이런 상황과 다음으로
호텔로 가게 됩니다.
술을 많이 먹었었고,,,
옥타곤 2층 한식집에서 그녀와 소주를 더 먹은 상태로
만다린으로 가게 됩니다..
입구에서 막힙니다..
하.
역시 id카드
이런 ㅅㅂㄼㅅㅂㅈㄷㄱㄹ
그 다음날 호핑을 하고. .. 저녁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저였는데...
전 항상... 마지막날 밤은 꼭 하고(?) 가는 스타일인데..
다시 옥타곤으로 가서..
델꼬올 생각을 하니..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구요
하.. 오늘은 혼자 자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굿바이 ~ 하는데
오빠. 자기 아는 호텔은 id 검사를 안해도 된답니다. ㅋ
위치가.. 조금 후진 동네였는데..
음.. 아이콘클럽에서 5분 거리였는데..
하룻밤 500인가 600인가 준걸로 기억납니다..
건물은 뭐 .. 못들어갈 정도는 아니고,,
안내데스크도 있고,, 가드도 있어서
들어갓네요 ;;;
밑에가 뇌를 지배했네요 ;;;
그렇게 거사를 치르기 전 ..
앗. 콘돔..
저 " 너 혹시 콘돔있어? "
여 " 아니 없어 오빠 가서 콘돔사와 "
저 " 돈줄테니 니가 좀 다녀와 "
여 " 시러 오빠가 갔다와 아니면 같이가자 "
저 " 하.. 그냥 내일 아침에 사가지고 하자 "
여 " 오빠 나 한번하고 집에 가야되 "
" 나 병 없어 깨끗해 그냥 해도 되 "
.....
판단력이 흐려지고 ;;;;
그렇게 노콘으로 ..
사랑을 나누고..
얘는 하는 와중에도
" 오빠 안에 싸면 안돼 ,, 나 임신할수도 잇어"
여튼 이런 말과 함께 더 흥분이 되더라구요 ;; ㅋㅋㅋㅋ
전 ... 은근 이 취향이라..
그렇게 끝내고 한국을 와서,,
뭔가 찝찝 합니다...
ㅅㅂ.... 개같은년....
비뇨기과에 가서 검사비 5만원과 함께...
뭐... 마이코플라즈마 ?? + 무슨 플라즈마 + 무슨병 ??
다행히.. 약만 먹으면 나았었는데요 ;;;
그 후로는 손가방에 콘돔 2개는 필수로 넣어다니네요 ;;;
필에서는 콘돔은 .. 필수입니다.